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루시 더 로봇 캠페인을 통해 아시아-태평양 스티비상 수상한 시드니의 아토믹 212°

Posted by Clara Im on Fri, Jul 08, 2016 @ 04:45 AM

호주 시드니에 위치한 아토믹212°(Atomic 212°)의 '루시 더 로봇(Lucy The Robot)' 캠페인이 2016년 아시아-태평양 스티비상(Asia-Pacific Stevie® Awards)에서 여러 상을 수상했다. 마케팅 카테고리의 '올해의 최고 혁신 광고 또는 마케팅 회사(Most Innovative Advertising or Marketing Agency of the Year)'와 기업 커뮤니케이션 카테고리의 '이벤트 활용 혁신상(Award for Innovation in the Use of Events)'이다.

빠르게 성장하고 있는 이 젊은 회사의 사장인 제이슨 두리스 씨를 만나보았다.

1607Atomic212.jpeg아토믹212°는 2014년에 설립된 독립적이며 기술주도적인, 풀서비스 마케팅 에이전시이다. 설립 2년만에 매출액이 2천만 달러에서 1억8천만 달러로 증가했다. 제이슨은 말한다. “우리는 회사를 발전시키기 위해 노력했으며, 우리가 하는 일을 매우 좋아합니다.”

스티비상의 수상이력이 회사의 성공에 어떻게 기여할 것 같은지 묻자 다음과 같이 답했다. “아시아-태평양 스티비상 프로그램에서 훈장을 13개나 받아서 정말 자랑스럽습니다. 이는 우리 회사가 경쟁 우위를 선점한 시장의 리더로 자리잡을 수 있게 해줍니다.”

그는 덧붙였다. “이런 상을 수상하면 2015-2016년 아토믹 명예의 전당에 들어갑니다. 이 모든 것들은 미디어, 컨텐츠, 크리에이티브, 홍보 등의 분야에서 우리 회사가 스스로 업계의 리더로 위치하도록 도와줍니다.”

급격한 성장세
2014년부터 2015년에 아토믹212°의 직원은 21명에서 85명으로 증가했으며, 시드니, 멜버른, 오클랜드, 뉴캐슬에 사무실을 확장했다. 같은 기간 매출은 1,105% 상승했다.

이런 급격한 성장세를 어떻게 감당할 수 있었는지 물었다. “회사가 빨리 커졌지만, 회사 내에 확고한 프로세스가 구축되어 있었으며, 회사가 설립될 때부터 빠른 성장을 목표로 해왔습니다. 우리의 목표가 지나치게 높았을 수도 있지만, 목표를 성취해 냈을 때, 이러한 확장을 뒷받침할 수 있는 적합한 시스템과 직원이 준비되어 있었습니다.”

향후 계획을 물었다. “이미 내년도의 계획을 많이 세워놨고, 현재 준비하고 있습니다. 그러나 기다려서 직접 보시기 바랍니다. 지켜봐 주십시오. 2017년에는 올해보다 더 큰 한 해가 될 것입니다!”

루시 더 로봇 – 바이럴 캠페인
미국 캘리포니아주 벌링에임에 위치한 기계회사인 더블 로보틱스(Double Robotics)는 호주에서 로봇을 출시하고 싶었다. 사용자들이 집이나 사무실에서 편리하게 조종할 수 있는 제품이었다.

이들의 목표는 더블 텔레프레전스 로봇을 호주와 아시아 시장에 새로 선보이고, 기존의 북미, 프랑스, 영국 시장의 활동을 지원하는 것이었다.

전후 상황
사람들의 관심이 전무한 상황. 이는 일반적으로 불리한 상황이지만, 아토믹 212° 팀은 소비자들이 로봇에 대한 선입견이 없다는 사실을 활용해, 약점을 강점으로 전환했다. 로봇 분야는 소비자들의 상상력과 흥미를 불러일으킬 수 있어서 오히려 좋은 기회라고 여겼다. 예산이 제한되어 있어서 뭔가 특이한 것이 필요했다.

전략
아토믹 212°는 매력적인 스토리를 만들어내고 상상력을 불러일으켜야 한다고 생각했다. 로봇에게 개성이 있어야 했다. 또한, 비용이 거의 안 들면서도 사람들의 경험에 강력하고 긍정적인 가치를 부여할 수 있는 출시 플랫폼이 필요했다. 누군가는 이를 모두 충족하는 것이 불가능하다고 했다.

전 세계적으로 중대한 이벤트, 긍정적이면서도 거의 광적인 관심의 대상이자, 소비자와 언론의 주목을 받는 이벤트를 찾아야 했다. 또한, 로봇에 개성을 부여하고, 대규모의 이용자들이 컨텐츠를 직접 생산해 내고, 더 중요하게는 언론이 컨텐츠를 생산해 내도록 유도해야 했다.

적합한 플랫폼
아토믹 212°는 아이폰6S의 출시가 이상적인 플랫폼이라고 판단하고는, 해당 이벤트와 관련성이 있으면서도 흥미를 끌 만한 아이디어를 생각해 냈다.

이들은 로봇 이면에 있는 루시 켈리라는 여자를 설정했다. 그녀는 활기차고 혁신적인 젊은 여성으로, 몰아치는 비바람 속에 줄을 서서 대기하고 싶지 않는 인물이다. 시드니 조지 스트리트의 애플스토어 앞에서, 그녀 대신 휴머노이드 로봇이 아이폰 6s 발매일을 기다리며 줄을 서 있었다. 로봇은 줄을 서 있는 며칠 동안 거의 끊임 없이 애플 팬, 언론, 행인들과 교류했다.

시드니에 위치한 애플 스토어가 전세계에서 첫 번째로 6s를 판매함에 따라, 루시 더 로봇은 아이폰6s를 구매한 첫 번째 사람-혹은 기계가 되었다. 결국, 로봇이 가장 먼저 아이폰 6s를 구매했다는 스토리였다.

지원
캠페인은 PR, 브랜드 컨텐츠 마케팅, 소셜 미디어에 의해 퍼졌다. 주요 언론사들에 노출되는 것이 목표였다. News.com.au나 더 오스트레일리언(The Australian), 그리고 더 프로젝트(The Project) 같은 유명 텔레비전 프로그램과 기술 관련 웹사이트 중에서 인기 있는 매셔블(Mashable) 등이 목표 대상이었다.

캠페인의 두 번째 단계에서는 비즈니스 잡지나 프로그램에 광고를 게재해, 더블로보틱스 제품의 실용성을 알렸다. 마이크로사이트를 통해 영업 대상 확보 및 판매를 지원했다.

결과
“속도와 배포 측면에서 진정한 바이럴 마케팅 캠페인의 신기록을 세웠습니다”라고 글로벌 모바일 마케팅 협회(lobal Mobile Marketing Association)의 파비아노 데스트리 로보(Fabiano Destri Lobo)는 말했다.

인쇄물과 방송에서 약 4,000번 언급되었는데, 더 오스트레일리언(The Australian), 기즈모도(Gizmodo), BRW, 세븐뉴스(Seven News), 나인뉴스(Nine News), The AFR, 매셔블(Mashable) 등의 매체가 포함된다. 또한 32개국 언어로 번역되어 총 1억2천3백만명에게 도달했다. 그 미디어 가치는 약 7320만 달러로 추정되었다.

12,452개의 판매 문의가 들어왔고, $44,777,392의 판매 기회를 발생시켰다.
또한 추가적인 혜택으로, 애플스토어 PR팀에서 로봇을 자사 마케팅의 일환으로 사용하겠다고 했다.

이러한 결과는 호주와 국제적인 기준에서도 놀랄만한 성과이며, 모바일 마케팅 협회에 따르면 바이럴 미디어 캠페인의 새로운 벤치마크를 세웠다고 한다.

최첨단 회사
아토믹 212°에서 어떤 점이 가장 좋으냐는 질문에, 제이슨은 답했다. “어디서부터 답해야 할까요? 우리 회사는 혁신과 기술 분야의 최첨단을 달리고 있습니다. 사무실에 방문객이 오면, 활기찬 에너지와 첨단기술들에 깜짝 놀랍니다. 각종 로봇과 홀로그램 등이 넘쳐나니깐요.”

제이슨 두리스에 관하여:
제이슨 두리스는 광고업계의 개척자이자 아토믹212°의 창업자이다. 아토믹212°는 올해의 호주 뉴질랜드 독립 에이전시로 알려진 회사이다. 그는 언론과 마케팅 산업, 그리고 해당 업계에서 시작된 변화의 여정에 대한 열정이 넘친다. 완강하고 결단력이 있으며, 위험을 감수할 줄 아는 행동지향적인 리더이다.

제이슨은 Sky News, Channel 7s Sunrise, Qantas TV & 라디오 등의 텔레비전 프로그램에 자주 출연한다. 또한, Adnews, Smart Company, The Australian, Sydney Morning Herald, B&T, CMO, Business First Magazine, Qantas Magazine, Australian Financial Review, Inside FMCG, Dynamic Business, Mashable, Business Insider 등의 간행물에 글을 게재하거나 의견을 제시한다.

아토믹212°에 관하여:
아토믹212°는 완전히 독립적이며 창의적인, 풀서비스 미디어 에이전시이다. 언론, 전략, 디지털, 데이터, 크리에이티브, 컨텐츠 마케팅 등의 분야를 다룬다. 보다 자세한 정보를 확인하려면 atomic212.com.au/ 웹사이트 참조.

Topics: The Stevie Awards, 스티비상, Asia-Pacific Stevie Awards, 아시아-태평양 스티비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