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한민국 최고 수상작, 2018 평창 동계올림픽 평화의 제전으로 잘 치러낸 강원도청 수상
세계 최고의 비즈니스 대상 프로그램을 운영하는 스티비어워즈(Stevie® Awards)에서 제5회 아시아-태평양 스티비®상 그랑프리 수상자인 다섯 조직을 발표했다. 아시아-태평양 스티비상은 아시아-태평양 지역 22개 나라에 있는 조직(기관이나 기업)이나 개인의 혁신적인 성과를 시상하는 유일한 상이다. 이 지역 모든 조직이나 개인은 출품작을 제출할 수 있다.
다양한 카테고리의 금, 은, 동 스티비상 수상자는 4월 24일에 발표되었다. 이 상들은 올해 초 전 세계 100명 이상의 중역들의 심사 평균 점수에 의해 결정되었다. 상들은 6월 1일(금) 홍콩 미라 호텔에서 열리는 시상식에서 수상자들에게 수여될 예정이다. 현재 시상식 참가를 위한 티켓이 판매 중이다.
2018년 스티비 그랑프리 트로피는 '올해의 조직'과 가장 많은 출품작을 제출한 '4개국의 최고 수상작'에 수여된다.
- 올해의 조직(Organization of the Year) 그랑프리는 경쟁에서 가장 많은 점수를 얻은 텔콤 인도네시아(Telkom Indonesia)가 4년 연속 수상하게 되었다. (그랑프리 스티비상 수상작은 금상3점, 은상 2점, 동상 1.5점으로 점수가 매겨진다.)
- 대한민국 최고 수상작(Highest-rated Nomination from Korea)은 2018 평창 동계올림픽을 평화의 제전으로 잘 치러낸 강원도청이 받게 되었다.
- 인도네시아 최고 수상작(Highest-rated Nomination from Indonesia)은 웹사이트와 인사관리 분야의 금상을 받은 가네샤 은행(PT Bank Ganesha Tbk.)이 수상하게 되었다.
- 중국 최고 수상작(Highest-rated Nomination from China)은 청두 IFS의 패션 리더십에 관해 출품한 부두 중국 부동산 유한회사(Wharf China Estates Limited)가 받게 되었다.
- 호주 최고 수상작(Highest-rated Nomination from Australia)은 Hands Across The Water를 출품한 핸즈 그룹(Hands Group)이 받게 되었다.
2018 (제5회) 아시아-태평양 스티비®상에는 대한민국, 호주, 중국, 인도, 인도네시아, 일본, 말레이시아, 미얀마, 필리핀, 싱가포르, 대만, 태국, 미국, 베트남, 홍콩 등 15개 마켓의 조직들이 수상했다. 올해 심사위원들은 아태 지역의 혁신적 성과에 대한 800여 출품작들을 평가했다.
스티비어워즈의 창립자인 마이클 갤러허 회장은 "아시아-태평양 스티비상의 출품작 수가 올해 20% 이상 증가했습니다. 그것은 우리가 목도하는 이 지역 많은 조직들의 혁신에 대한 헌신을 입증합니다. 그들은 지속적인 혁신이 장기적으로 시장에서 단 하나의 신뢰할만한 차별화 수단이라는 것을 압니다. 저희는 올해의 스티비상 수상자들이 이뤄낸 성과를 칭찬하며, 6월 1일 홍콩에서 그들과 함께 축하하기를 고대하고 있습니다."라고 소감을 밝혔다.
아시아-태평양 스티비상에 대한 상세 내용과 금, 은, 동 스티비상 수상자 전체 리스트는 http://Asia.StevieAwards.com에서 볼 수 있다.
스티비® 어워즈에 대하여
스티비 어워즈는 아시아-태평양 스티비상(Asia-Pacific Stevie Awards), 국제 비즈니스 대상(The International Business Awards®), 여성 기업인 스티비 대상(Stevie Awards for Women in Business), 영업 및 고객서비스 스티비 대상(Stevie Awards for Sales & Customer Service), 위대한회사 스티비상(Stevie Awards for Great Employers), 미국 비즈니스 대상(The American Business Awards®), 독일 스티비상(German Stevie Awards)의 7개 프로그램을 운영하고 있다. 스티비상에는 매년 60개 국가 이상에서 1만 이상의 조직이 출품한다. 모든 형태와 규모의 조직 및 그 조직을 이끄는 사람들의 명예를 기리는 스티비 어워즈는 전세계 기업들이 창출해낸 뛰어난 성과들을 인정하는 일을 하고 있다.
* PR Newswire Asia는 2018 아시아-태평양 스티비상의 공식 뉴스 배포 파트너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