금상, 은상, 동상 수상자는 2월 24일 라스베가스에서 발표
비즈니스 성공에 결정적인 여러 평가 기준에 따라 탁월성을 시상하는 국제 대회, 제 11회 영업 및 고객서비스 스티비대상 본선 진출작이 발표됐다.
전 세계 다양한 조직과 개인들이 고객 서비스상, 컨택센터상, 비즈니스개발상, 영업상 카테고리의 최종 후보로 선정되었다. 최고의 본선진출작 조직에는 카보나이트 주식회사(미국, 루이스턴), 델타에어라인(미국, 애틀란타), 도이치포스트 DHL(국제기업), 페스티벌워크(중국, 홍콩), 가이드웰 커넥트(미국, 잭슨빌), 홈서브 USA(미국, 노워크), IBM (미국, 아몽크), 존한콕 파이낸셜 서비스(미국, 보스턴), 비지오 주식회사(미국, 어바인)가 선정되었다.
각 카테고리별 전체 본선진출작은 웹사이트(www.StevieAwards.com/Sales)에서 볼 수 있다.
금, 은, 동 스티비상 수상자는 2월 24일 금요일, 미국 네바다주 라스베가스의 시저스팰리스에서 진행되는 시상식 연회에서 발표되며, 현재 참가 티켓을 판매 중이다.
이 행사는 명망 있는 국제 비즈니스 대상과 미국 비즈니스 대상을 포함, 세계 유수의 여러 비즈니스 대회들을 주관하는 스티비 어워즈에서 주최한다.
올해에는 사실상 거의 모든 산업의 크고 작은 조직들 2,300개 이상의 출품작을 평가했으며, 이는 작년보다 10% 증가한 수치이다. 본선진출작은 세계곳곳 77명의 전문가들이 1차 심사위원으로 활동하여 정한 평균 점수로 선정됐다. 출품작은 고객 서비스와 컨택센터 성과와 관련된 61개의 카테고리에서 심사되었으며, 올해의 컨택센터, 고객서비스 혁신상, 올해의 고객 서비스 부서 등이 여기에 포함된다. 또한 영업 및 비즈니스 개발 성과와 관련된 53개의 카테고리에는 올해의 시니어 영업 임원, 올해의 영업 교육 및 비즈니스 개발 임원, 올해의 영업부서 등이 있으며, 신제품 및 서비스와 솔루션 제공업체를 시상하는 카테고리도 있다.
130명 이상으로 구성된 일곱 개의 전문화된 심사 위원회는 1월 23일부터 시작되는 최종 심사 기간 동안 본선진출작 중에서 금, 은, 동상 수상자를 결정한다.
2월 10일까지 일반 대중들은 최고의 고객 서비스 제공자에 투표할 수 있으며, 선정된 조직은 '시민이 뽑은 최고의 고객서비스 스티비상'을 수상하게 된다. 투표는 웹사이트(http://peopleschoice.stevieawards.com)에서 2월 중순까지 진행된다. 다양한 산업에서 선정된 시민이 뽑은 스티비상 수상자들은 2월 24일 라스베가스에서 열리는 시상식에서 상을 받는다.
“저희는 올해의 경쟁에 받은 출품작들의 양과 질 때문에 매우 기쁩니다. 최종 심사위원들은 전 세계에서 온 직장 성공의 뛰어나고 영감을 주는 수많은 우수 사례를 검토하는 만큼, 신중하게 논의하고 있습니다.” 스티비 어워즈 창립자인 마이클 갤러거 회장이 말했다.
스티비 어워즈에 대하여
스티비 어워즈는 아시아-태평양 스티비상(Asia-Pacific Stevie Awards), 국제 비즈니스 대상(The International Business Awards), 여성 기업인 스티비 대상(Stevie Awards for Women in Business), 영업 및 고객서비스 스티비 대상(Stevie Awards for Sales & Customer Service), 위대한회사 스티비상(Stevie Awards for Great Employers), 미국 비즈니스 대상(American Business Awards), 독일 스티비상(German Stevie Awards)의 7개 프로그램을 운영하고 있다. 스티비상에는 매년 60개 국가 이상에서 1만 이상의 조직이 출품한다. 모든 형태와 규모의 조직 및 그 조직을 이끄는 사람들의 명예를 기리는 스티비 어워즈는 전세계 기업들이 창출해낸 뛰어난 성과들을 인정하는 일을 하고 있다. 스티비상에 대한 자세한 내용은 www.StevieAwards.com에서 볼 수 있다.
제 11회 영업 및 고객서비스 스티비 대상 스폰서에는 세일즈 파트너십 주식회사와 밸류셀링 협회 주식회사가 포함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