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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nternational Awards Blog

2020 아시아-태평양 스티비상 그랑프리 수상자 발표

Posted by Clara Im on Fri, Aug 07, 2020 @ 06:36 AM

올해의 조직은 'SM 프라임 홀딩스'

세계 최고의 비즈니스 대상 프로그램을 운영하는 스티비어워즈(Stevie® Awards)에서 2020 (제7회) 아시아-태평양 스티비®상 그랑프리 수상자인 다섯 조직을 발표했다. 아시아-태평양 스티비상은 아시아-태평양 지역 29개 나라에 있는 조직(기관이나 기업)이나 개인의 혁신적인 성과를 시상하는 유일한 상이다. 이 지역 모든 조직이나 개인은 출품작을 제출할 수 있다.

다양한 카테고리의 금, , 동 스티비상 수상자는 7월 8일에 발표되었다. 이 상들은 5월과 6월에 심사위원으로 활동한 전 세계 100 이상의 전문가들의 평균 심사 점수에 의해 결정되었다. 수상자들은 9 22일 오후 2(한국시간)에 열리는 온라인 시상식(Virtual Awards Ceremony)에서 축하 받게 된다. 현재 시상식 참가를 위한 티켓이 판매 중이다.

'올해의 조직(Organization of the Year)' 2020 그랑프리는 SM 수퍼몰(SM Supermalls)과 쇼핑 센터 매니지먼트(Shopping Center Management)의 소유주인 필리핀의 SM 프라임 홀딩스(SM Prime Holdings)에게 수여되었다. 이들은 3개의 금상, 11개의 은상, 17개의 동상을 차지하여 56.5점을 받았다. SM 수퍼몰은 2019년에도 이 상을 받았다.

SM Supermalls-1

다른 그랑프리 수상자는 가장 많은 출품작을 제출한 4개국의 최고 수상작에 수여된다.

대한민국: 강경구 - 디트라이브(D.TRIBE)의 크리에이티브 디렉터. 올해의 최고 혁신 마케팅 또는 광고 프로페셔널 금상 수상자.

중국: 그레이트 이글스 홀딩스 리미티드(Great Eagle Holdings Limited)에 의해 제출된 홍콩 쓰리가든로드에 있는 주차장의 풍량제어특성(DCV)을 위한 사물인터넷 기술 어플리케이션. 기술 경영, 기획 & 실행 혁신상 - 기타 모든 산업 부문 금상 수상작.

필리핀: TTEC의 CultureCX Fuels Employee and Client Success. 인사관리 기술 활용 혁신상 - 기타 모든 산업 부문 금상 수상작.

호주: 이벤츠에어(EventsAIR)의 온에어(OnAIR) - 온라인/하이브리드 이벤트 솔루션. 기술 개발 혁신상 - 컴퓨터 산업 부문 금상 수상작.

2020 아시아-태평양 스티비®상에는 대한민국, 호주, 중국, 인도, 뉴질랜드, 인도네시아, 일본, 말레이시아, 미얀마, 몰디브, 필리핀, 싱가포르, 대만, 태국, 파키스탄, 라오스, 베트남 등 20개 국가의 기업/조직들이 수상했다. 올해의 심사위원들은 아태 지역 혁신적 성과에 대한 1200여 출품작들을 평가했다.

스티비어워즈의 매기 갤러허 대표는 그랑프리 수상자를 발표하며 말했다. "2020년은 사람들이 예상했던 것보다 더 도전적인 시기이지만, 그랑프리 수상자들은 결단력과 회복력, 혁신을 통해 어려운 시간들 속에서도 여전히 성공할 수 있다는 것을 증명해 보였습니다. 저희는 올해 스티비상 수상자들이 이룬 성취를 칭송하며, 9 22일 시상식에서 축하하길 고대하고 있습니다."

아시아-태평양 스티비상과 9 22일 시상식에 대한 자세한 사항과 스티비상 수상자들의 목록은 홈페이지 http://Asia.Stevieawards.com에서 볼 수 있다.

2020 아시아-태평양 스티비상의 스폰서와 파트너로 adobo magazine과 PR Newswire Asia가 있다.

Topics: The Stevie Awards, Grand Stevie Winner, 스티비상, Asia-Pacific Stevie Awards, 아시아-태평양 스티비상, 아태스티비상

2018 (제5회) 아시아-태평양 스티비상 출품작 모집 시작

Posted by Clara Im on Sun, Oct 29, 2017 @ 10:51 PM

스티비 어워즈는 아시아-태평양 전 지역에 걸쳐 비즈니스계의 '혁신'을 시상하는 유일한 비즈니스 대상 프로그램, 2018 (5회 연례) 아시아-태평양 스티비상(5th Annual Asia-Pacific Stevie Awards)의 출품작 모집을 발표했다.

출품료가 할인되는 조기출품 마감일은 11 29일이다. 일반 마감일은 2 7일이며, 이 때 이후에는 3 14일까지 지체료와 함께 출품작을 제출할 수 있다. 출품 관련 상세 정보는 웹사이트(http://Asia.StevieAwards.com)에서 볼 수 있다.

APSA17.png아시아-태평양 스티비상은 대규모와 소규모, 영리와 비영리, 공공과 민간에 상관 없이, 아태지역 22개국에 있는 모든 조직들에 열려 있다. 이 상은 어떤 일터에서 성취되었든, 모든 형태의 혁신을 시상하는데 중점을 두고 있다. 출품작들은 7개의 언어(한국어, 말레이어, 영어, 인도네시아어, 일본어, 중국어, 태국어)로 출품할 수 있으며, 출품이 가능한 카테고리에는 연례보고서 출판물 부문, 고객 서비스 부문, 기업/조직 부문, HR 부문, IT 부문, 경영 부문, 마케팅 부문, 신제품 부문, 기업 커뮤니케이션, IR, PR 부문, 웹사이트 부문 등이 있다.

2018년 새로 지정된 카테고리에는 정부 혁신경영상(Award for Innovative Management in Government), 비영리기구 또는 NGO 혁신경영상(Award for Innovative Management in Non-Profit Organization or NGOs), 공기업 혁신경영상(Award for Innovative Management in Public Enterprises) 등이 있다.

아태 전 지역의 수많은 전문가들이 심사 과정에 참가해 수상자들을 결정하는데, 결과는 4 18일에 발표되며, 수상자들은 2018 6 1일 홍콩에서 열리는 시상식에서 축하 받게 된다.

지난 4년간 아시아-태평양 스티비상을 수상한 아태 지역 최고의 혁신 조직들에는 ABS-CBN, 방콕 건강 연구 센터(Bangkok Health Research Center), 델타 항공(Delta Air Lines), 덴츠(Dentsu), 프리랜서닷컴(Freelancer.com), GE인도네시아(GE Indonesia), 글로브 텔레콤(Globe Telecom), 홍콩관광청(Hong Kong Tourism Board), 화웨이(Huawei), 마라스그룹(Maras Group), 메트라이프 아시아(MetLife Asia Ltd.), MSL그룹 중국(MSLGROUP China), 우레두(Ooredoo), 페트로키미아 그레시크(PT Petrokimia Gresik), 삼성(Samsung), 서울시(Seoul Metropolitan Government), 싱가포르 전력(Singapore Power), 소니(Sony), 텔콤 인도네시아(Telkom Indonesia), 샤오미(Xiaomi) 등이 있다.

스티비상 트로피는 에미상을 비롯 여러 국제적인 비즈니스 상의 트로피를 제작한 곳에서 만든 것으로 가장 갖고 싶어하는 상 중의 하나이다. 상명인 스티비(Stevie)는 그리스어로 왕관(Crowned)’을 의미한다.

 

스티비 어워즈에 대하여

스티비 어워즈는 아시아-태평양 스티비상(Asia-Pacific Stevie Awards), 국제 비즈니스 대상(The International Business Awards), 여성 기업인 스티비 대상(Stevie Awards for Women in Business), 영업 고객서비스 스티비 대상(Stevie Awards for Sales & Customer Service), 미국 비즈니스 대상(American Business Awards), 독일 스티비상(German Stevie Awards)의 6개 프로그램을 운영하고 있다. 스티비상에는 매년 60개 국가 이상에서 1만 이상의 조직이 출품한다. 모든 형태와 규모의 조직 및 그 조직을 이끄는 사람들의 명예를 기리는 스티비 어워즈는 전세계 기업들이 창출해낸 뛰어난 성과들을 인정하는 일을 하고 있다. 스티비상에 대한 자세한 내용은 www.StevieAwards.com에서 볼 수 있다.

Topics: 스티비어워즈, The Stevie Awards, 스티비상, Asia-Pacific Stevie Awards, 아시아-태평양 스티비상

대한민국 용인시, 채무상환과 혁신적 시정운영으로 도시의 가치를 높이다

Posted by Clara Im on Tue, Jun 27, 2017 @ 04:18 AM

용인시는 대한민국 경기도에 속한 지방자치단체로 지방의 살림살이를 맡아 시민들이 편리하고 안전하게 그리고 깨끗한 환경에서 행복하게 살 수 있도록 다양한 사무를 수행하고 있습니다.

면적은 서울시의 98%에 이르며 최근 20년간 인구 4, 재정규모 6.3배라는 유래를 찾아보기 힘든 급속한 성장을 해왔습니다. 특히 지난 2016 8월에는 대한민국 기초자치단체중에서 4번째로 인구 100만 명을 돌파하였습니다. 또한 에버랜드와 한국민속촌이 있어 매년 국내외에서 1,000만명의 관광객이 방문하는 관광도시이기도 합니다.

Yongin City.jpg용인시는 정찬민 용인시장이 채무상환과 혁신적인 시정운영으로 2017 아시아-태평양 스티비상 경영부문 금상과 함께 그랑프리를 수상하였으며, 기관자격으로 기업/조직부문과 고객/서비스부문에서독창적인 도시브랜드 조성희망도서 바로대출제로 각각 은상을 수상했습니다.

정찬민 시장은 스티비상 수상이 용인시에 어떤 영향을 미쳤는지 말했습니다. "용인시가 그동안 중점을 두고 추진해온 채무제로, 태교도시, 엄마특별시, 투자유치와 산업단지 조성과 같은 혁신적인 시정성과와 주요 정책들을 국제적으로 널리 알리고 용인시라는 도시브랜드 가치를 더욱 높일 수 있는 좋은 기회가 되었습니다. 또한 아시아·태평양 지역 여러 국가의 혁신적이고 창의적인 정책 사례를 접하며 다양한 관점의 안목과 함께 정책 네크워크의 중요성을 체감할 수 있었습니다."

빚더미 도시를 '채무제로'

정찬미 시장이 용인시장으로 취임할 당시의 상황은 앞이 보이지 않는 암흑과 같았습니다. 대한민국 최고의 재정을 자랑하던 살림살이는빚더미 도시라는 오명을 쓰고 있었으며 재정난으로 중단된 각종 사업들로 시민들은 극심한 불편을 감수하고 있었습니다. 이런 모든 것들이 도시이미지를 훼손시키고 있었으며, 공직자들과 시민들의 자괴감과 불신도 극에 달했었습니다.

그는 작은 희망이라도 찾아 무엇이든 해야 했고 조직 내에는 위기의식을 심어주고 시민들에게는 위기동참과 함께 인내를 부탁했습니다. 용인시청 사람들은 중고물품을 구입하고 급여까지 반납하며 열심히 뛰었습니다. 그 결과 당초계획보다 2년여를 앞당겨 7848억 원을 다 갚고채무제로를 달성하였으며 이제는 과거의 어려운 상황에서 벗어나 새로운 도약을 위한 출발선에 서있습니다.

용인시 공직자와 시민들은 모두가 한마음으로 힘을 합친다면 어떤 어려움도 어떤 위기도 극복할 수 있다는 갚진 경험을 얻었습니다. 좌절하고 포기하지 않는다면 어디선가 희망의 불씨는 피어날 것이며 위기는 반드시 극복됨을 보여주었습니다.

기업유치와 일자리 창출을 최우선으로

정시장은 말합니다. "최근 지방의 소규모 도시들이 인구감소에 따라 20여년 후 소멸될 수도 있다는 연구보고서가 언론을 통해 소개되고 있습니다. 고령화시대 진입과 출산율감소 등 사회구조적인 요인이 주요하겠지만 우리가 더욱더 관심을 두어야 할 것은 도시환경, 복지, 일자리 등으로 인한 도시간의 이동이 병합해서 발생하고 있다는 점입니다. 일자리가 많고 아이를 키우기 좋은 도시로의 인구이동은 당연한 결과일 것입니다. 국가적 차원의 대책과 함께 자치단체 스스로도 우수한 정책들을 통해 시민의 삶의 질을 높이는데 많은 노력을 기울여야 할 것입니다. 지방자치와 분권이 점차 확대되면서 이제는 지방자치단체도 무한경쟁의 시대로 들어간다고 볼 수 있습니다. 제가 시정운영을 하며 기업유치와 일자리 창출에 최우선 가치를 두는 것도 이런 이유입니다. 최근 취임한 미국의 트럼프 대통령이 자국 내 기업들의 해외진출을 막고 미국수출기업들의 현지공장 증설을 요구하는 것도 이와 같은 맥락일 것입니다. 기업이 떠난 도시의 쇠퇴는 전세계 많은 도시들의 사례에서도 쉽게 접할 수 있습니다."

현장소통중심 행정의 성과

최근 행정에서 강조되는 것 중의 하나가현장소통이란 단어입니다. 정시장은 시정현안 해결의 답은 현장에 있다는 철학을 가지고 있습니다. 그는 강조합니다. "모든 문제의 답은 사람에게 있습니다. 현장에서 시민과 함께 호흡하며 답을 찾아야 정답이 나옵니다. 이런 이유로 저는 취임과 함께 줄곧 발품, 눈품, 귀품을 파는삼품행정을 강조하고 실천해왔습니다."

100만 인구를 가진 용인시에는 그동안 산업단지가 한곳도 없었습니다. 편리한 접근성과 뛰어난 입지조건에도 불구하고 과도한 규제에 발목 잡혀 있었기 때문이었지만 이를 극복하는 것은 어려운 것이었지 불가능한 것은 아니었습니다. 중앙부처, 관계기관 등을 뛰어다니며 발품을 판 용인시의 노력은 현재 23곳의 산업단지 조성으로 결실을 맺고 있습니다. 사업비만 1 4,000억원, 면적은 343 5,000㎡에 이르며 이로 인한 직간접적인 기업투자 효과도 4 6,900억원에 달하고 있습니다.

특히 지지부진했던 지역의 시급한 현안들이 하나 둘 해결된 것은 가장 큰 성과입니다. 10여년이 넘게 장기 지연된 용인시 첫 공공산업단지인 이동덕성산업단지는 최근 용인테크노벨리로 이름을 변경하여 성공적인 분양을 마치고 2018년 말 준공을 목표로 순항하고 있으며 시민들의 오랜 염원이었던 첫 대학병원건립은 의료복합첨단산업단지 조성을 통해 해결하며 최근 재착공에 들어가 2020년 준공될 예정입니다.

규제개혁과 세일즈 행정으로 투자유치

용인시는 시장이 직접 직접 기업설명회(IR)를 갖기도 하고 기업들을 직접 만나 소통하며 대화하고 필요로 하는 곳에는 국내외 어디든 찾아가 애로사항을 해결하며 발로 뛰었습니다. 이런 노력은 해외 우수기업의 유치와 함께 다른 도시로의 이전계획을 가지고 있던 기업들이 이를 철회하고 오히려 지역 내 투자를 확대하는 결과를 가져왔으며 총 4 5,464억 원의 투자유치라는 성과를 가져왔습니다.

이러한 다양한 노력과 성과를 바탕으로 용인시는 2015년과 2016 2년 연속 전국 지자체 규제개혁 최우수 대통령상 및 장관상, 인허가전담부서 설치 우수기관상 등을 수상해 기업하기 좋은 도시, 인허가 1등 도시로 인정받기도 하였습니다.

용인시는 대한민국에서 가장 빠르게 성장해왔으며 앞으로도 성장잠재력을 가지고 있는 젊은 도시입니다. 정시장은 말합니다. "앞으로 혁신적이고 창의적인 정책을 지속적으로 발굴하고 실행해 시민이 주인이 되는 품격있는 100만 대도시 그리고 희망찬 용인의 미래를 만들기 위해 최선을 다하겠습니다. ‘태교도시’, ‘엄마특별시’, ‘안전도시’, ‘기업도시등의 독창적인 도시브랜드와 함께 성장해나가는 용인의 새로운 출발과 도약을 지켜봐 주시기 바랍니다."

정찬민 시장에 대하여

정찬민 시장은 대학원 졸업 후에 중앙일보에 입사해 수도권취재본부장을 지내는 등 20여 년간 언론인으로 일했으며 그 외에도 삼성전자, 한화생명 이사(고문), 한국기업경영종합연구원 수석연구원, 경희대 테크노경영대학원 겸임교수를 역임했으며 신갈중학교, 유신고등학교 총동문회장을 비롯해 용인기흥구축구협회장, 배드민턴, 태권도협회 단체장 등 체육인으로 왕성한 활동을 한바 있다.

또한, 정계에 입문해 새누리당 중앙당 수석부대변인, 경기도당 수석대변인, 용인을 당협 위원장등 정치인으로서 입지를 넓혀 왔으며 2014년 제6회 전국 동시지방선거를 통해 2014 7 1일 민선6기 용인시장에 취임했다.

'망명팩션 뜨는 해'(소설), '지방이 살아야 나라가 산다', '꿈을 먹는 촌뜨기' 등 다수의 저서를 출간한 바 있고, 용인시문화상, 나눔봉사대상, 2013 월드컵태권도대회 공로패 등을 수상했으며 가족은 배우자와 1 1녀를 두고 있다.

Topics: The Stevie Awards, 스티비상, Asia-Pacific Stevie Awards, 아시아-태평양 스티비상

대한민국 정찬민 용인시장, 2017 아시아-태평양 스티비®상 그랑프리 수상

Posted by Clara Im on Mon, May 22, 2017 @ 03:52 AM

'텔콤 인도네시아'와 일본 '토요코인'도 수상

세계 최고의 비즈니스 대상 프로그램을 운영하는 스티비어워즈(Stevie® Awards)는 대한민국 정찬민 용인시장, 인도네시아 국영기업 텔콤인도네시아, 일본 토요코인을 제4회 아시아-태평양 스티비상 그랑프리 수상자로 발표했다. 아시아-태평양 스티비상은 아시아-태평양 지역 22개 나라에 있는 조직이나 개인의 혁신적인 성과를 시상하는 유일한 상이다. 이 지역 모든 조직(기관이나 기업)이나 개인은 출품작을 제출할 수 있다.

APSA-2016.jpg다양한 카테고리의 금, , 동 스티비상 수상자는 4 19 발표되었다. 이 상들은 올해 초 전 세계 50 이상의 전문심사위원의 심사 평균 점수에 의해 결정되었다. 모든 상들은 6 2() 일본 도쿄 힐튼호텔에서 열리는 시상식에서 수상자들에게 수여될 예정이다. 현재 시상식 참가를 위한 티켓이 판매 중이다. 

그랑프리를 수상한 3개 수상 기관과 개인의 공적 내용은 아래와 같다.

  • 정찬민 용인시장 '올해의 최고 수상작(Grand Stevie for Highest-Scoring Nomination of the Year)'으로 그랑프리에 선정되었다. 품격 있는 100만 대도시 용인의 미래를 그린 정찬민 시장은 비영리 또는 정부조직 혁신 경영상 부문 금상도 수상했다. 채무 7,848억원의 용인시를 2년 반 만에 채무제로로 만든 시정능력이 높이 평가되었다.
  • 텔콤 인도네시아(Telkom Indonesia)'올해의 조직(Grand Stevie for Organization of the Year)' 그랑프리를 3년 연속 수상했다. 인도네시아의 선도적 텔레커뮤니케이션과 네트워크 서비스 공급 기업으로, 혁신 관련 다양한 카테고리에서 8개의 금상, 5개의 은상, 18개의 동상을 받아 올해 가장 많은 점수를 받았다. 그랑프리 스티비상 수상작은 금상 3, 은상 2, 동상5점으로 점수가 매겨진다.
  • 토요코인(Toyoko Inn Co.,Ltd.)은 올해 시상식이 개최되는 국가 '일본의 최고 수상작 (Highest-Scoring Nomination Submitted From Japan)'으로 그랑프리에 선정되었다.

2017 아시아-태평양스티비상에는 대한민국, 호주, 중국, 인도네시아, 일본, 말레이시아, 미얀마, 뉴질랜드, 필리핀, 싱가포르, 태국, 영국, 미국, 베트남 등 15개 국가의 조직들이 수상하였다. 아태 지역 22개국의 혁신적 성과에 대해 700여 편이 출품되었으며, 올해 전세계 전문 심사위원들에 의해 평가 받았다.

스티비어워즈의 창립자인 마이클 갤러허 회장은 "출품작의 수뿐만 아니라, 비즈니스 혁신에 대한 이야기들의 깊이와 폭도 한층 늘어 2017 아시아-태평양 스티비상의 결과에 매우 기뻐하고 있습니다. 6 2일 도쿄에서 올해의 수상자들과 인사하고 축하하는 시상식을 고대하고 있습니다."라고 소감을 밝혔다.

스티비 어워즈는 아시아-태평양 스티비상(Asia-Pacific Stevie Awards), 국제 비즈니스 대상(The International Business Awards), 여성 기업인 스티비 대상(Stevie Awards for Women in Business), 영업 고객서비스 스티비 대상(Stevie Awards for Sales & Customer Service), 위대한회사 스티비상(Stevie Awards for Great Employers), 미국 비즈니스 대상(American Business Awards), 독일 스티비상(German Stevie Awards)의 7개 프로그램을 운영하고 있다. 스티비상에는 매년 60개 국가 이상에서 1만 이상의 조직이 출품한다. 모든 형태와 규모의 조직 및 그 조직을 이끄는 사람들의 명예를 기리는 스티비 어워즈는 전세계 기업들이 창출해낸 뛰어난 성과들을 인정하는 일을 하고 있다. 아시아-태평양 스티비상과 금상, 은상, 동상 수상자들에 대한 상세한 정보는 홈페이지(http://Asia.Stevieawards.com)를 통해 알 수 있다.

* 2017 아시아-태평양 스티비상의 스폰서와 파트너에는, 공식 뉴스 배포 파트너인  PR Newswire Asia 한국사보협회(Korea Business Communicators Association)가 있습니다.

Topics: The Stevie Awards, 스티비상, Asia-Pacific Stevie Awards, 아시아-태평양 스티비상, 스티비 대상, 그랑프리

2017 (제4회) 아시아-태평양 스티비®상 수상자 발표

Posted by Clara Im on Thu, Apr 20, 2017 @ 09:10 AM

- 대한민국 금상 29, 은상 37, 동상 5개 수상

- 6 2일 일본 동경시 힐튼 도쿄 호텔에서 시상식 개최

 아시아-태평양 지역에서 유일하게 비즈니스 혁신 성과를 시상하는 아시아-태평양 스티비® (Asia-Pacific Stevie® Awards, 이하 아태 스티비상)의 제4회 수상자가 미국 버지니아주 페어팩스에서 발표되었다.

 APSA 2016 1-2.jpg2017 (제4) 아시아-태평양 스티비®상에는 대한민국, 호주, 중국, 인도, 인도네시아, 일본, 말레이시아, 미얀마, 뉴질랜드, 필리핀, 싱가포르, 태국, 영국, 미국, 베트남 등 15개 나라에서 700여편이 출품되었고, 전 세계에서 50여명의 전문가가 심사위원으로 참가해 스티비상 금상, 은상, 동상을 결정했다.

 우리나라는 금상 29, 은상 37, 동상 5개를 수상하여 아시아-태평양 지역에서의 혁신적인 비즈니스 활동들과 그 성과에 대한 인정을 받았다.

 우리나라 금상 수상자(가나다순)는 공항철도주식회사, 광명시청, 국민건강보험공단, 금융감독원, 김지은한의원, 리사 켈리, 마포구청, 문화콘텐츠 21 운영위원회, 부산광역시청, 서초구청, 셀트리온, 수현, 안동시청, 용인시청, ㈜교원 크리에이티브, ㈜케이피알앤드어소시에이츠, ㈜봄인터랙티브미디어, KT, 하나로애드컴, 하남시청, 한국가스안전공사, 한국과학기술정보연구원&미래창조과학부, 한국남동발전(), 한국도로공사가 있다.

 올해 아태스티비상의 최다 수상자는 인도네시아의 국영기업 텔콤 인도네시아(Telkom Indonesia)가 차지했으며, 인도네시아 페트로키미아 그레식(PT PETROKIMIA GRESIK), 호주와 인도의 시스코 시스템즈(Cisco Systems), 중국의 홍콩관광진흥청(Hong Kong Tourism Board), 일본의 TBM 등이 여러 분야에서 금상을 받았다.

 아태스티비상은 지난 15년간 국제 비즈니스 대상(International Business Awards), 미국 비즈니스 대상(American Business Awards)과 같은 세계 최고의 비즈니스 부문 프리미엄 시상식 프로그램을 운영하는 스티비어워즈(설립인 겸 회장 마이클 갤러허)에서 주관한다. 스티비(Stevies)상은 그리스어 스테파노에서 따온 말로 "왕관을 쓴(crowned)"이란 뜻이다.

 시상식은 6 2 (금요일), 일본 동경시 힐튼 도쿄 호텔에서 개최된다. 스티비어워즈의 창립자인 마이클 갤러허 회장은 "올해도 혁신적인 성과를 이루어낸 수상자들을 축하하며, 시상식에서 함께 기쁨을 나누는 날을 고대하고 있습니다"라고 소감을 밝혔다.

 한국 수상자는 스티비어워즈한국대표부 홈페이지(www.koreacf.or.kr)에서 볼 수 있으며, 아태 스티비상 전반에 관한 내용과 수상자 목록은 7개의 언어(한국어, 영어, 중국어, 일본어, 인도네시아어, 말레이시아어, 태국어)로 되어 있는 아태 스티비상 홈페이지(www.asia.stevieawards.com)에서 확인할 수 있다.

 2002년 설립된 스티비어워즈는 미국 내 조직을 대상으로 하는 미국 비즈니스 대상(American Business Awards, ABA), 전 세계 조직을 대상으로 하는 국제 비즈니스 대상(International Business Awards, IBA), 여성기업인 스티비 대상 (Stevie Awards for Woman In Business), 영업 및 고객서비스 스티비 대상(Stevie Awards for Sales & Customer Service), 독일 스티비 대상(German Stevie Awards), 위대한 회사 스티비상(Stevie Awards for Great Employers), 아시아-태평양 스티비상 등 7개의 개별상을 운영하고 있다. 스티비상에는 매년 60개 국가 이상에서 1만 이상의 조직이 출품한다. 모든 형태와 규모의 조직 및 그 조직을 이끄는 사람들의 명예를 기리는 스티비 어워즈는 전세계 기업들이 창출해낸 뛰어난 성과들을 인정하는 일을 하고 있다. 스티비상에 대한 자세한 내용은 www.StevieAwards.com에서 볼 수 있다.

* 2017 아시아-태평양 스티비상의 스폰서와 파트너에는, 공식 뉴스 배포 파트너인  PR Newswire Asia 한국사보협회(Korea Business Communicators Association)가 있습니다.

Topics: The Stevie Awards, 스티비상, Asia-Pacific Stevie Awards, 스티비 어워즈, 아시아-태평양 스티비상

아시아태평양의 지속 가능한 에너지를 탐구하는 기업

Posted by Clara Im on Wed, Nov 09, 2016 @ 08:13 AM

홍콩 기업인 CLP 홀딩스의 2015 연간보고서가 2016 아시아-태평양 스티비상의 연간 보고서&기타 출판물 부문에서 금상을 수상했습니다.

2017(4) 아시아-태평양 스티비상의 출품작을 받고 있습니다. 여기서 출품 요강을 검토해보세요. (PDF)

CLP 홀딩스의 상무 & CFO인 Geert Peeters와의 인터뷰를 통해, 스티비상을 수상한 2015년 연간 보고서가 어떻게 탄생했으며, 수상 소감이 무엇인지 물어봤습니다. 

CLP 홀딩스의 상무(Executive Director)이자 최고재무책임자(CFO)인 Geert Peeters는 2016 아시아-태평양 스티비상 수상을 매우 기뻐했습니다. “스티비상을 수상해서 진심으로 영광입니다. 우리는 혁신을 중시하는 기업인만큼 더욱 뜻 깊습니다.”

1610CLPsmall.gif국제통합보고위원회(International Integrated Reporting Council)와 홍콩 공인회계사 협회의 기준에 의거해 작성된 CLP의 2015 연간보고서는 회사의 다섯 번째 통합연간보고서입니다. “서비스를 제공하는 사회에 대한 확고한 헌신”이라는 CLP의 이념에 따라 구성된 이 보고서는 CLP의 사회, 환경, 운영, 재정의 전체적인 성과에 관한 관점을 통합적이고 혁신적인 방식으로 제공합니다.

혁신

Geert는 말합니다: “우리 회사는 끊임없는 학습과 발전을 위해 아시아-태평양 스티비상에 참가 등록했습니다. 매년, 다양한 국가와 부문에서 동료들이 자랑스러운 연간보고서를 작성하려고 매우 열심히 일합니다. 스티비 어워즈에서 이러한 노고를 인정해 주었다고 생각합니다.

우리는 혁신 과정 속에서 얻은 것이 많습니다. 혁신은 끊임없는 과정이며 지금도 더 발전하기 위해 배우는 중입니다. 예를 들어, 우리 회사는 초창기에 통합보고서를 채택해서, 사업 성과를 환경적, 사회적 측면 및 정부 성과와 함께 보고했습니다. 이런 접근을 통해 현재 우리 회사가 무엇을 진행 중이며 주주들에게 어떤 가치를 전달하고 있는지에 관한 전체적인 관점을 볼 수 있었습니다.

스티비 어워즈는 새로운 아이디어를 시도하려는 동기 부여가 되었습니다. 재활용 가능한 우편 봉투를 제작하자는 의견이 나왔고, 선택한 NGO에 기부를 증대하기 위해 피드백 양식을 도입하기로 했습니다. 이런 채널을 통해, 각기 다른 주주들과의 교류를 발전시키고, 이전에는 하지 못했던 방식으로 가치를 전달할 수 있습니다.”

디자인과 형식

 “전기는 현대 사회의 필수 요소입니다. 사회의 안전을 책임지는 각종 기기들에 전원을 공급하며, 사람들이 편리하고 편안하게 생활하고 근무할 수 있게 해줍니다. CLP와 주주들의 긴밀한 관계를 강조하기 위해, 올해는 차분한 느낌의 디자인을 추구했습니다. 연간보고서의 선명하고 다채로운 삽화, 훌륭한 디자인의 도표, 직관적인 인포그래픽, 적절하게 선택된 사진들에 이런 컨셉을 반영했습니다. 사업성과를 한 눈에 표시하기 위해, 모든 핵심 정보와 수치, 그래픽을 포착하고 시각화하여, 보고서 첫 부분 여섯 장의 ‘2015년 CLP 핵심 요약’이라는 부문에 요약했습니다.”

접근 상호작용

더 많은 사람들에게 CLP를 알리고자, 연간보고서 인쇄판을 온라인 멀티미디어 스냅샷과 지속 가능성 보고서와 함께 게재했습니다. Geert는 말합니다. “스냅샷에서는 사업 개요를 비디오와 같은 멀티미디어 방식으로 나타내며, 지속가능성 보고서에서는 지속가능성 원칙, 전략, 노력에 대한 세부적인 설명을 담고 있습니다. 주주들이 우리 회사를 평가할 때 웹사이트와 인쇄물에서 얻은 보다 많은 정보를 활용할 수 있도록 하는 것이 목표입니다.”

자선 기부

또한, Geert는 언급합니다. “보고서의 독자들에게 60달러(홍콩달러) 기부를 권장하고자, 상호작용을 강화하기 위한 혁신적인 방식을 고안했습니다. 그 결과 연간보고서, 온라인 스냅샷, 지속가능성 보고서의 독자들로부터 총 HK$350,000의 기부금을 모집할 수 있었습니다.

결론적으로, 스티비 어워즈 같은 저명한 조직으로부터 인정을 받음으로써 우리의 일에 대한 자부심을 더 키울 수 있었고, 최고가 되기 위해 더욱 노력해야겠다는 동기 부여가 되었습니다.”

환경 문제

주요 쟁점인 에너지와 환경에 대해, 2017년도 CLP의 계획을 물었습니다. “우리는 에너지 산업이 환경에 미치는 영향을 완전히 통감해서, 기후 변화의 위험과 영향을 알려야 한다는 책임을 10년 전부터 느꼈습니다.  이런 일환으로 홍콩 주식거래소의 ESG(Environmental, Social and Governance) 보고서 안내 준칙을 도입했습니다. 사실, 우리 회사는 90년대에 환경적, 사회적 성과를 보고했던 극소수의 회사 중 하나였고, 이것이 점점 발전해 현재 온라인에서 가능한 지속가능성 보고서가 되었습니다. 따라서 우리는 ESG 보고서에 매우 익숙합니다.”

탄소 발자국 감소

CLP는 탄소 발자국 감소를 위해 전자출판 방식으로 전환하기로 결정하고, 각 주주들에게 HK$60를 기부하도록 권장했습니다. 인쇄물 발송은 특별 제작한 우편 봉투로 배송됩니다. 이 봉투는 환경보호를 증진하고 쓰레기를 줄이기 위해 쇼핑백으로 재사용할 수 있습니다.

지속가능성 원칙

 “2015년 연간보고서에서는 ‘준수 혹은 설명’ 조항에 따라 ESG 정보를 게재했습니다. 2017년 3월에 발표될 2016년도 연간보고서에서는 보다 많은 것들을 계획하고 있습니다. 그러나 보고를 위해 먼저 활동을 해야 합니다. 작년에 국제 연합은 17개의 지속 가능한 개발 목표(Sustainable Development Goal, SDG)를 도입했습니다. 이는 빈곤, 기아, 기후 변화 및 기타 지구적 문제들을 2030년까지 처리하는 것입니다. SDG는 지속 가능한 발전을 위해 신속히 필요한 이행적 단계에 관한 명확한 방향을 국제 사회에 제시했습니다. 또한, 자사만의 고유한 지속 가능한 원칙을 수립하도록 고무했고, 그에 따라 우리 회사는 장기 사업 전략을 뒷받침할 수 있는 지속 가능한 우선 사항의 토대를 마련했습니다. 이러한 행보는 전세계적으로 SDG를 달성하는데 이바지하겠다는 의지를 강화했고, 특히 기후 변화 및 저렴한 전기에 집중하고자 합니다.

미래를 위한 영감

Geert는 미래를 낙관적으로 봅니다. “CLP의 목표는 아시아태평양의 에너지 난제를 지속 가능한 방식으로 다음 세대까지 달성하는 것입니다. 우리는 고객들에게 믿을 수 있고 안전한 전기를 공급하고자 하며, 환경친화적인 방식으로 합리적인 가격으로 공급하려고 합니다.

그러나 전 세계는 급격하게 변하고 있습니다. 미래에 대한 명확한 비전을 갖고 혁신의 힘을 활용할 수 있어야 변화에 대비할 수 있습니다. 미래에도 유용한 회사가 되기 위해 저탄소 세계에서 경쟁할 수 있는 고객 중심적인 에너지 회사로 변환해야 합니다.

이는 완전히 새로운 가능성을 열어줍니다. 재생가능 에너지는 그 중 하나입니다. 아시아의 더 많은 국가들이 태양이나 풍력 등의 재생 가능한 방식으로 에너지를 발전하는 것은 매우 고무적입니다. 이는 CLP가 확장세를 보이고 있는 중국 본토와 인도에 더욱 해당됩니다. 중국과 인도는 야심 찬 클린 에너지 목표를 가지고 있습니다. 수년 간, CLP는 3,000메가와트의 재생가능 프로젝트를 대부분 이 두 지역에서 개발해왔으며, 더 많은 계획이 있습니다.

그 동안, 이런 지역에서 우리 회사의 존재는 더 높은 단계를 목표로 합니다. 우리는 개발도상국에서 개인들의 저축이 발전하는 것을 발견했습니다. 그래서 녹색 채권을 포함한 현지 통화 채권을 발행해서 그들이 힘들게 모은 재산을 국가의 발전에 크게 도움이 될 인프라 프로젝트에 투자할 수 있는 채널이 되었습니다. 이러한 모험에 공헌할 수 있어 매우 기쁩니다.”

Geert Peeters 대해

Geert Peeters는 2014년 4월 1일부터 그룹 디렉터(Group Director) 및 최고재무책임자(CFO) 역할을 수행하며, 회사의 재정 관리&보고, 자금, 세금, 기업금융, 위험 관리, IR을 담당했었습니다. 그리고 2016년 1월 1일자로 CLP 홀딩스의 상무(Executive Director) 및 최고재무책임자(CFO)로 임명되었습니다.

그는 25년 이상 에너지 산업에 종사했습니다. CLP에 입사하기 전에는, 파리의 GDF SUEZ(현 ENGIE) 그룹의 부CFO를 역임했으며, 1997년부터 2013년까지 근무했습니다. 이 기간 동안 유럽, 라틴 아메리카, 중동, 북미 지역에서 근무하며 재무 및 운영의 중추적인 역할을 담당했습니다. 또한 2012년 7월까지 GDF SUEZ 의 자회사인 인터내셔널 파워에서 상무 및 CFO를 역임했습니다. 인터내셔널 파워는 런던 주식거래소에 상장되었고 FTSE 100인덱스에 포함된 기업입니다. 그 전에는, 브뤼셀과 뉴욕의 KBC뱅크, 그리고 벨기에 앤트워프에 위치한 도엘 원자력발전소 내의 트랙터벨 에너지 엔지니어링에서 근무했습니다. 또한, 벨기에 공군의 예비역 장교로 복무했습니다.

최근 3년, Peeters는 인터내셔널 파워 외에도 칠레에 상장된 E-CL과 태국에 상장된 글로우 에너지를 포함하여 몇 군데의 상장 에너지 기업에서 이사로 재직했습니다. 그는 CNBC Global CFO Council의 회원입니다. 벨기에 레오폴드 왕으로부터 기사 직위를 수여 받았습니다. 벨기에 겐트 대학교에서 전기 기계 공학 석사 학위를 취득했으며, 프랑스 파리의 INSEAD에서 경영 비즈니스 트레이닝에 참여했습니다.

CLP 그룹에 대해

CLP 홀딩스는 CLP 그룹의 지주 회사로 홍콩 주식거래소에 상장된 기업입니다. 아시아태평양 최대의 투자자 소유 전력 회사입니다. CLP 파워 홍콩을 통하여, 수직 통합형 전기 공급 회사를 운영하며 홍콩에서 사용되는 전기의 80%를 공급하고 있습니다.

홍콩 외부에서는 중국 본토, 인도, 동남아시아, 대만, 호주에서 에너지 부문에 투자하고 있습니다. CLP에서 보유한 발전시설의 포트폴리오는 석탄, 가스, 원자력, 재생가능 에너지 등에 광범위하게 분산되어 있습니다. CLP는 중국 재생가능 에너지 부문에서 최대의 외부 투자자 중 하나입니다. 인도에서는 최대의 재생가능 에너지 생산자이며 전기 부문 최대의 외국인 투자 기업입니다. 호주의 에너지오스트레일리아는 완전소유 자회사로 운영되며, 최대 통합에너지 기업 중 하나로써, 가스와 전기를 260만 가정과 기업체에 공급합니다.

또한, 전 세계의 우량주식으로 구성된 글로벌 다우-a 150 주식 지수, 다우존스 지속가능성 아시아태평양 지수(DJSI Asia Pacific), 다우존스 지속가능성 아시아태평양 40 지수(DJSI Asia Pacific 40), 항생 기업 지속가능성 지수 시리즈, MSCI 글로벌 지속가능성 지수 시리즈의 구성 종목으로 포함되었습니다.

Topics: 스티비어워즈, The Stevie Awards, 스티비상, Asia-Pacific Stevie Awards, 아시아-태평양 스티비상

제4회 아시아-태평양 스티비상 출품작 모집

Posted by Clara Im on Mon, Nov 07, 2016 @ 05:43 AM

새로운 수상 카테고리들, 혁신에 초점을 두다

아시아-태평양 전 지역에 걸쳐 비즈니스계의 '혁신'을 시상하는 유일한 비즈니스 대상 프로그램, 2017 (4회 연례) 아시아-태평양 스티비상(4th Annual Asia-Pacific Stevie Awards) 출품작 모집이 시작되었다.

여기서 출품 요강을 검토해보세요. (PDF)

Asia-Pacific Stevies 2016.jpg뉴욕포스트가 '비즈니스계의 오스카상'이라 칭한 '국제 비즈니스 대상'을 운영하고 있는 스티비 어워즈(www.StevieAwards.com, 본사 미국 워싱턴 DC 소재)에서 아시아-태평양 지역 22개 국가의 조직들을 위해 만든 이 상은 2014년 서울, 2015년 상하이, 2016년 시드니에서 시상식이 열렸다. 시상식에는 이 지역 유수 기업들의 CEO 및 임원 200여명이 참석하여 화려한 스포트라이트를 받았다.

출품작들은 7개의 언어(한국어, 말레이어, 영어, 인도네시아어, 일본어, 중국어, 태국어)로 제출하여 심사 받을 수 있다. 출품이 가능한 카테고리는 경영 부문, 기업/조직 부문, PR 부문, 마케팅 부문, 웹사이트 부문, IT 부문, 고객 서비스 부문, 라이브 이벤트 부문, HR 부문, 연례보고서 출판물 부문 12개의 큰 카테고리가 있으며, 7개 언어로 되어 있는 홈페이지(www.Asia.StevieAwards.com)를 통해 상세 정보를 얻을 수 있다.

출품료가 할인되는 조기출품 마감일은 11 30일이다. 일반 마감일은 28일이며, 이 때 이후에는 45일까지 지체료와 함께 출품작을 제출할 수 있다.

출품작들에 대한 심사는 2월에서 4월까지 전 세계 100여명의 임원들에 의해 진행된다. , , 동상 수상자는 419일에 발표되며, 수상자들은 6 2일 일본 동경시에서 열리는 시상식에서 축하 받게 된다. 지난 3년 간 아시아-태평양 스티비상을 수상한 아시아-태평양 지역 최고의 혁신 조직들 중에는 대한민국 기획재정부, 행정자치부, 서울시청, 송파구청, 화성시청, 2018평창동계올림픽대회 및 동계패럴림픽대회, 태권도진흥재단, 한국전력공사, 현대제철, ()한국외식업중앙회, 로엔엔터테인먼트와 옐로모바일, 시스코 시스템즈, 크록스싱가포르, 델타항공, DHL 익스프레스, 포드 차이나, 글로브 텔레콤, 메트라이프 아시아, 소니, 텔콤 인도네시아  등이 있다.

현재 아시아-태평양 스티비상을 위한 심사위원단이 구성되고 있다. 심사위원으로 참여하고 싶은 각 산업계 전문가들은 홈페이지를 통해 지원하고, 스티비 어워즈에 의해 승인 받을 수 있다.

 

스티비 어워즈에 대하여

스티비 어워즈는 아시아-태평양 스티비상(Asia-Pacific Stevie Awards), 국제 비즈니스 대상(The International Business Awards), 여성 기업인 스티비 대상(Stevie Awards for Women in Business), 영업 고객서비스 스티비 대상(Stevie Awards for Sales & Customer Service), 위대한회사 스티비상(Stevie Awards for Great Employers), 미국 비즈니스 대상(American Business Awards), 독일 스티비상(German Stevie Awards)의 7개 프로그램을 운영하고 있다. 스티비상에는 매년 60개 국가 이상에서 1만 이상의 조직이 출품한다. 모든 형태와 규모의 조직 및 그 조직을 이끄는 사람들의 명예를 기리는 스티비 어워즈는 전세계 기업들이 창출해낸 뛰어난 성과들을 인정하는 일을 하고 있다. 스티비상에 대한 자세한 내용은 www.StevieAwards.com에서 볼 수 있다.

Topics: The Stevie Awards, 스티비상, Asia-Pacific Stevie Awards, 아시아-태평양 스티비상

아슬아슬한 스턴트와 유머감각으로 스티비상 수상 결과를 얻다

Posted by Clara Im on Wed, Sep 14, 2016 @ 08:00 AM

호주 시드니의 더스페이스쉽(The Spaceship) 2016 아시아-태평양 스티비상에서, 유명인 또는 공인 활용 혁신상과 비디오 활용 혁신상으로 기업 커뮤니케이션/IR/PR 부문에서 2, 브랜디드 엔터테인먼트 혁신상, 스폰서십 혁신상, 올해의 최고 혁신 마케팅 또는 광고 전문가로 마케팅 부문에서 3, 5개의 금상을 수상했습니다.

2017 아시아-태평양 스티비상은 10월에 출품작 모집을 시작합니다. 출품 요강을 이곳에서 신청하세요.

우리는 2016 최고의 혁신 마케팅 혹은 광고 전문가를 수상한, 더스페이스쉽의 창립자이자 크리에이티브 디렉터인 쿠마르 매닉스(Kumar Manix) 함께 그의 회사, 그의 경영 철학, 그리고 다수의 스티비 금상을 수상한 것이 그와 그의 팀에 어떤 의미인지에 대한 이야기를 나누었습니다.

1609Spaceship.jpg더스페이스쉽의 쿠마르와 그의 팀은 창조성과 기업가 능력을 겸비한 상업성을 융합하여 전문화하고, 각 프로젝트들에 깊은 전략적 사고 수준과 블루칩 밴드들과 일한 여러 해의 경험을 통해 연마한 산업 지식을 가져옵니다. 

더스페이스쉽 팀은 재능 있고, 높이 동기부여 되어 있으며, 캠페인에 강한 유머감각뿐만 아니라 자극적이고 모험적인 정신으로 접근하지만, 그들의 고객을 위한 명백한 결과를 성취하는 데는 가차없습니다.

쿠마르는 아시아-태평양 스티비상을 수상한 것이 그의 팀과 고객들에게 위대한 일이었다고 말했습니다. "우리는 우리가 한 일에 큰 자부심을 가집니다." 그는 말했습니다. "우리는 스티비 어워즈에서의 성공을 축하하며, 그것은 우리 각자에게 마음을 가깝게 해주는 것이었습니다. 우리 고객들 또한 승리를 서로 나누며 감동하고, 그것은 그들의 동료들 사이에서 그들이 빛나게 해주었습니다."

 

고객에서 팬으로의 변화

더스페이스쉽에 있는 그의 팀과 함께 쿠마르의 목표는 고객들을 팬으로, 컨텐츠를 아이디어로, 아이디어를 경험으로 변화시키는 혁신적이고 영감을 주는 방법을 찾는 것입니다.

이것의 좋은 예는 스티비 금상을 수상한 출품작인 그들의 라이즈 오브 툼레이더(Rise of The Tomb Raider) 아시아 론칭입니다.

툼레이더는 아름답고 용감한 주인공 라라 크로포트를 주연으로 하여, 매우 도전적인 환경을 통과하며 급조한 무기와 기기들을 이용하여 적들과 싸우는 우상적 비디오 게임 프랜차이즈입니다. 엑스박스(Xbox)에 라이즈 오브 더 툼레이더를 독점적으로 론칭한 것은 자연스럽게 세계적인 관심을 끄는 이벤트를 만들었고, 엑스박스는 게임 경험 증가를 추구하며, 아시아 지역 팬들을 위해 라라 크로포트가 실제로 나타나게도 했습니다.

더스페이스쉽 팀은 총괄적인 팬 중심의 캠페인으로 발전된, 영리한 스턴트 중심 아이디어를 창조하고 실행했습니다. 그것은 아슬아슬한 스턴트와 함께 시작되었고, 선도적인 비디오 플랫폼이며 게이머들을 위한 커뮤니티인 트위치(Twitch)를 이용하여, 재미있는 쌍방향 콘테스트들과 함께 지속되었습니다. 

임팩트를 스턴트

유명한 라라 크로포트 코스플레이어인 젠 크로프트(Jenn Croft)는 최신 툼레이더 옷과 액세서리를 착용하고 마카오 타워에 있는 세계에서 가장 높은 번지점프대에서 뛰어내렸습니다. 

내장형 경품

팬들은 트위터 해시태그를 통해 8개의 라이즈 오브 더 툼레이터 얼음 조각물에 숨겨진 경품을 드러내는 #HackTheIce 이벤트에 참여할 수 있었습니다. 

소셜 & 디지털

아슬아슬한 스턴트로부터, 팬 참여 콘테스트, 이전에 본적 없는 라이즈 오브 더 툼레이더 영상, 팬미팅, 질의응답 세션까지 전체 이벤트는 아시아에서의 게임 론칭으로는 처음으로 트위치를 통해 모두 생방송되었습니다. 

#HackTheIce 해시태그 관련 그들의 질문들을 트위팅하면서 참여하는데 귀를 기울인 팬들은 젠 크로포트에 의해 부숴지며, 참가 팬들을 위한 경품이 밝혀지는 얼음 조각물에 투표를 했습니다. 이 일련의 이벤트들은 또한 아시아 전역의 엑스박스와 마이크로소프트 소셜 미디어 채널에 의해 널리 알려졌습니다.

 

뛰어난 성과

라이즈 오브 더 툼레이더 안에서 라라 크로포트의 개인적 모험과 긴밀히 연결되도록, #HackTheIce 캠페인은 큰 아이디어들의 대담한 실행을 보여주었고, 기존의 것에서 벗어난 행보는 훌륭한 성과를 이끌어낼 수 있었습니다.

- 이 캠페인은 엑스박스에서 어떤 툼레이더 버전보다 사상 최고의 디지털 판매를 낳았습니다.

- 캠페인을 위해 창조된 이 비디오 게임 콘텐츠는 백만 번이 넘게 시청되었습니다.

- 쌍방향 라이브 스트림 이벤트에는 단 두 시간 동안에 약 600개의 질문이 트위터에 올라왔으며, 이벤트는 소셜 미디어를 통해 전 세계 60만 팬들에게 도달했습니다.

- 이 지역 다수의 시장들에서 66개의 이야기들이 미디어에 소개되었습니다. 

  

삶에 미친(Crazy) 아이디어들을 가져오는 것

우리는 쿠마르에게 어떻게 더스페이스쉽 팀이 그러한 놀라울 정도로 야생적이고 미친 아이디어들을 지속적으로 낼 수 있는지 질문했습니다. 그는 이렇게 말했습니다. "우리는 도전을 즐기고 삶에 미친 아이디어들을 가져올 윙윙거림을 좋아하는 굉장한 팀을 가진 것이 행운입니다. 우리는 놀라운 경험들을 행하는데 대한 열정이 있습니다. 우리는 고객들이 우리를 새롭고 대담한 아이디어들을 창조하도록 독려하길 원합니다. 우리는 단순히 다른 최고의 관행들을 모방하길 원치 않습니다. 우리는 그것들을 만들어내길 원하지요."

 

디지털과 소셜 미디어 브랜드들의 밝은 미래

쿠마르는 아시아-태평양 스티비상이 그의 회사에 대한 인지도 향상에 도움을 주었다고 덧붙였습니다. "아시아-태평양 스티비상에 의해 '혁신적인 비즈니스'로 인정받은 것은 저희가 새로운 비즈니스 개발의 문들을 여는데 성공하도록 도움을 주고 있습니다. 그것은 또한 저희가 전통적인 이벤트 에이전시 모델을 초월하는데 도움을 주고 있습니다." 쿠마르의 표현에 따르면, "우리는 아시아 전역 브랜드들을 위한 장대한 론칭과 경험을 창조하는 일을 하고 있습니다."

앞날을 생각하며, 쿠마르는 밝은 미래를 봅니다. "우리는 순간을 넘어 잘 되고, 하나의 이벤트 청중을 넘어 확장하는, 공유할만한 경험들을 창조하는 도전을 사랑합니다." 그는 설명했습니다. "우리는 고객들을 팬으로 바꾸는 것을 목표로 하고 있습니다."

  

쿠마르 매닉스에 대하여

쿠마르는 마이크로소프트, 폭스텔, 삼성, 인텔, 코카콜라, 어도비와 같은 고객들을 위해 세간의 이목을 끄는 캠페인을 다양하게 이끌었습니다. 그는 수백만 달러의 가치를 지닌 뉴스 기사들을 만들고, 장대한 수준의 팬 참여를 고취하며 엄청난 성공을 이루었습니다.

마케터로서, 그의 캠페인들은 오프라, BBC, 디즈니와 마블을 포함한 세계에서 가장 위대한 스토리텔러들과 함께 협업한 그를 보여줍니다. 참여하게 만드는 그의 혁신적 비디오 사용을 통하여, 쿠마르는 10만 피트(30.48km) 상공의 우주 벌룬에 떠있기, 라라 크로포트와 함께 고층 빌딩에서 뛰어내리기, 더 스티그와 함께 레이싱카 안에서 280 km/h 속도로 드라이빙하기와 같은 스릴 넘치는 곳에서의 거대한 어드벤처를 통해 팬들을 만들어냅니다.

그는 주로 중국과 싱가포르에서, 또한 한국, 대만, 홍콩 등 아시아 시장에서 널리 일해왔습니다. 아시아 지역 고객들의 독특한 특성과 요구들에 대한 그의 깊은 이해는, 외국 비디오 게임 컨솔을 10년 동안 금지했던 이후에, 2014년 중국에서의 엑스박스 비디오 게임 컨솔 론칭 일을 했던 것을 포함하여, 그가 대단한 결과들을 성취하도록 도와주었습니다.

일하는 것 외에, 쿠마르는 행복하게 결혼생활을 하고 있으며, 키란과 리아라는 두 아이의 아버지입니다. 그는 (호주인들이 '스포츠 비극'이라 칭하는) 스포츠 중독이고, 전 세계 길거리 음식을 사랑합니다. 그는 또한 선망의 대상이 되는 스니커즈 컬렉션을 보유하고 있습니다.

 

더스페이스쉽에 대하여

더스페이스쉽은 시드니에 기반을 두고, 세계적으로 일하는 브랜드 활성화 에이전시입니다. 보다 상세한 정보를 위해, http://thespaceship.com.au/에 방문해보세요.

Topics: The Stevie Awards, 스티비상, Asia-Pacific Stevie Awards, 스티비 어워즈, 아시아-태평양 스티비상, 더스페이스쉽

루시 더 로봇 캠페인을 통해 아시아-태평양 스티비상 수상한 시드니의 아토믹 212°

Posted by Clara Im on Fri, Jul 08, 2016 @ 04:45 AM

호주 시드니에 위치한 아토믹212°(Atomic 212°)의 '루시 더 로봇(Lucy The Robot)' 캠페인이 2016년 아시아-태평양 스티비상(Asia-Pacific Stevie® Awards)에서 여러 상을 수상했다. 마케팅 카테고리의 '올해의 최고 혁신 광고 또는 마케팅 회사(Most Innovative Advertising or Marketing Agency of the Year)'와 기업 커뮤니케이션 카테고리의 '이벤트 활용 혁신상(Award for Innovation in the Use of Events)'이다.

빠르게 성장하고 있는 이 젊은 회사의 사장인 제이슨 두리스 씨를 만나보았다.

1607Atomic212.jpeg아토믹212°는 2014년에 설립된 독립적이며 기술주도적인, 풀서비스 마케팅 에이전시이다. 설립 2년만에 매출액이 2천만 달러에서 1억8천만 달러로 증가했다. 제이슨은 말한다. “우리는 회사를 발전시키기 위해 노력했으며, 우리가 하는 일을 매우 좋아합니다.”

스티비상의 수상이력이 회사의 성공에 어떻게 기여할 것 같은지 묻자 다음과 같이 답했다. “아시아-태평양 스티비상 프로그램에서 훈장을 13개나 받아서 정말 자랑스럽습니다. 이는 우리 회사가 경쟁 우위를 선점한 시장의 리더로 자리잡을 수 있게 해줍니다.”

그는 덧붙였다. “이런 상을 수상하면 2015-2016년 아토믹 명예의 전당에 들어갑니다. 이 모든 것들은 미디어, 컨텐츠, 크리에이티브, 홍보 등의 분야에서 우리 회사가 스스로 업계의 리더로 위치하도록 도와줍니다.”

급격한 성장세
2014년부터 2015년에 아토믹212°의 직원은 21명에서 85명으로 증가했으며, 시드니, 멜버른, 오클랜드, 뉴캐슬에 사무실을 확장했다. 같은 기간 매출은 1,105% 상승했다.

이런 급격한 성장세를 어떻게 감당할 수 있었는지 물었다. “회사가 빨리 커졌지만, 회사 내에 확고한 프로세스가 구축되어 있었으며, 회사가 설립될 때부터 빠른 성장을 목표로 해왔습니다. 우리의 목표가 지나치게 높았을 수도 있지만, 목표를 성취해 냈을 때, 이러한 확장을 뒷받침할 수 있는 적합한 시스템과 직원이 준비되어 있었습니다.”

향후 계획을 물었다. “이미 내년도의 계획을 많이 세워놨고, 현재 준비하고 있습니다. 그러나 기다려서 직접 보시기 바랍니다. 지켜봐 주십시오. 2017년에는 올해보다 더 큰 한 해가 될 것입니다!”

루시 더 로봇 – 바이럴 캠페인
미국 캘리포니아주 벌링에임에 위치한 기계회사인 더블 로보틱스(Double Robotics)는 호주에서 로봇을 출시하고 싶었다. 사용자들이 집이나 사무실에서 편리하게 조종할 수 있는 제품이었다.

이들의 목표는 더블 텔레프레전스 로봇을 호주와 아시아 시장에 새로 선보이고, 기존의 북미, 프랑스, 영국 시장의 활동을 지원하는 것이었다.

전후 상황
사람들의 관심이 전무한 상황. 이는 일반적으로 불리한 상황이지만, 아토믹 212° 팀은 소비자들이 로봇에 대한 선입견이 없다는 사실을 활용해, 약점을 강점으로 전환했다. 로봇 분야는 소비자들의 상상력과 흥미를 불러일으킬 수 있어서 오히려 좋은 기회라고 여겼다. 예산이 제한되어 있어서 뭔가 특이한 것이 필요했다.

전략
아토믹 212°는 매력적인 스토리를 만들어내고 상상력을 불러일으켜야 한다고 생각했다. 로봇에게 개성이 있어야 했다. 또한, 비용이 거의 안 들면서도 사람들의 경험에 강력하고 긍정적인 가치를 부여할 수 있는 출시 플랫폼이 필요했다. 누군가는 이를 모두 충족하는 것이 불가능하다고 했다.

전 세계적으로 중대한 이벤트, 긍정적이면서도 거의 광적인 관심의 대상이자, 소비자와 언론의 주목을 받는 이벤트를 찾아야 했다. 또한, 로봇에 개성을 부여하고, 대규모의 이용자들이 컨텐츠를 직접 생산해 내고, 더 중요하게는 언론이 컨텐츠를 생산해 내도록 유도해야 했다.

적합한 플랫폼
아토믹 212°는 아이폰6S의 출시가 이상적인 플랫폼이라고 판단하고는, 해당 이벤트와 관련성이 있으면서도 흥미를 끌 만한 아이디어를 생각해 냈다.

이들은 로봇 이면에 있는 루시 켈리라는 여자를 설정했다. 그녀는 활기차고 혁신적인 젊은 여성으로, 몰아치는 비바람 속에 줄을 서서 대기하고 싶지 않는 인물이다. 시드니 조지 스트리트의 애플스토어 앞에서, 그녀 대신 휴머노이드 로봇이 아이폰 6s 발매일을 기다리며 줄을 서 있었다. 로봇은 줄을 서 있는 며칠 동안 거의 끊임 없이 애플 팬, 언론, 행인들과 교류했다.

시드니에 위치한 애플 스토어가 전세계에서 첫 번째로 6s를 판매함에 따라, 루시 더 로봇은 아이폰6s를 구매한 첫 번째 사람-혹은 기계가 되었다. 결국, 로봇이 가장 먼저 아이폰 6s를 구매했다는 스토리였다.

지원
캠페인은 PR, 브랜드 컨텐츠 마케팅, 소셜 미디어에 의해 퍼졌다. 주요 언론사들에 노출되는 것이 목표였다. News.com.au나 더 오스트레일리언(The Australian), 그리고 더 프로젝트(The Project) 같은 유명 텔레비전 프로그램과 기술 관련 웹사이트 중에서 인기 있는 매셔블(Mashable) 등이 목표 대상이었다.

캠페인의 두 번째 단계에서는 비즈니스 잡지나 프로그램에 광고를 게재해, 더블로보틱스 제품의 실용성을 알렸다. 마이크로사이트를 통해 영업 대상 확보 및 판매를 지원했다.

결과
“속도와 배포 측면에서 진정한 바이럴 마케팅 캠페인의 신기록을 세웠습니다”라고 글로벌 모바일 마케팅 협회(lobal Mobile Marketing Association)의 파비아노 데스트리 로보(Fabiano Destri Lobo)는 말했다.

인쇄물과 방송에서 약 4,000번 언급되었는데, 더 오스트레일리언(The Australian), 기즈모도(Gizmodo), BRW, 세븐뉴스(Seven News), 나인뉴스(Nine News), The AFR, 매셔블(Mashable) 등의 매체가 포함된다. 또한 32개국 언어로 번역되어 총 1억2천3백만명에게 도달했다. 그 미디어 가치는 약 7320만 달러로 추정되었다.

12,452개의 판매 문의가 들어왔고, $44,777,392의 판매 기회를 발생시켰다.
또한 추가적인 혜택으로, 애플스토어 PR팀에서 로봇을 자사 마케팅의 일환으로 사용하겠다고 했다.

이러한 결과는 호주와 국제적인 기준에서도 놀랄만한 성과이며, 모바일 마케팅 협회에 따르면 바이럴 미디어 캠페인의 새로운 벤치마크를 세웠다고 한다.

최첨단 회사
아토믹 212°에서 어떤 점이 가장 좋으냐는 질문에, 제이슨은 답했다. “어디서부터 답해야 할까요? 우리 회사는 혁신과 기술 분야의 최첨단을 달리고 있습니다. 사무실에 방문객이 오면, 활기찬 에너지와 첨단기술들에 깜짝 놀랍니다. 각종 로봇과 홀로그램 등이 넘쳐나니깐요.”

제이슨 두리스에 관하여:
제이슨 두리스는 광고업계의 개척자이자 아토믹212°의 창업자이다. 아토믹212°는 올해의 호주 뉴질랜드 독립 에이전시로 알려진 회사이다. 그는 언론과 마케팅 산업, 그리고 해당 업계에서 시작된 변화의 여정에 대한 열정이 넘친다. 완강하고 결단력이 있으며, 위험을 감수할 줄 아는 행동지향적인 리더이다.

제이슨은 Sky News, Channel 7s Sunrise, Qantas TV & 라디오 등의 텔레비전 프로그램에 자주 출연한다. 또한, Adnews, Smart Company, The Australian, Sydney Morning Herald, B&T, CMO, Business First Magazine, Qantas Magazine, Australian Financial Review, Inside FMCG, Dynamic Business, Mashable, Business Insider 등의 간행물에 글을 게재하거나 의견을 제시한다.

아토믹212°에 관하여:
아토믹212°는 완전히 독립적이며 창의적인, 풀서비스 미디어 에이전시이다. 언론, 전략, 디지털, 데이터, 크리에이티브, 컨텐츠 마케팅 등의 분야를 다룬다. 보다 자세한 정보를 확인하려면 atomic212.com.au/ 웹사이트 참조.

Topics: The Stevie Awards, 스티비상, Asia-Pacific Stevie Awards, 아시아-태평양 스티비상

한 아시아-태평양 스티비상 심사위원에 의하면, 경쟁이 더 심해지고 있습니다

Posted by Clara Im on Mon, May 02, 2016 @ 04:53 AM

리차 라몰라(Richa Ramola) 인도 뭄바이에 있는 라디우스 글로벌 솔루션(Radius Global Solutions) 인사 부회장입니다. 2016 아시아-태평양 스티비상의 보다 활동적인 심사위원 사람으로서 기업, 경영, HR, 고객 서비스, 크리에이티브 부문의 심사 제출에 헌신했습니다2016 아시아-태평양 스티비상의 결과를 여기서 보실 있습니다.

우리는 리차에게 심사에 대해서, 아시아 태평양 스티비상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는지, 그리고 그녀의 중에 무엇이 가장 흥미로운지 질문했습니다.

1604RadiusGS.jpg2016 아시아-태평양 스티비상 심사는 유익한 경험이었다고 리차는 말했습니다. "저는 어워즈의 각 출품작 심사를 즐겼습니다. 참가자들에 의해 공유된 정말 많은 배움과 큰 혁신은 다른 나라들의 다양한 조직에서 행해지고 있는 지적인 과정과 일에 대해 깊은 이해가 가능케합니다."

2017 아시아-태평양 스티비상의 심사위원이 되는 것을 고려하신다면, 여기에 신청해주세요.

올해 여러 카테고리의 출품작들을 심사한 사람인 리타에게 2016 아시아-태평양 스티비상 출품작들에 대한 전체적인 인상을 물어봤습니다. "이 탐나는 상을 위해 서로 경쟁하는 조직들을 볼 수 있고, 올해는 훨씬 더 많은 출품작들이 있었습니다." 그녀는 말했습니다. "경쟁이 더 심해지고 있습니다!"

올해, 심사위원들은 카테고리 그룹과 언어를 기준으로 구성된 여러 개의 위원단에 나뉘어졌습니다. 아시아-태평양 스티비상에 참가한 심사위원들은 그들만의 경쟁도 치렀는데, 그들 중 두명은 5월 말에 호주 시드니에서 열리는 어워즈 시상식에 참석할 수 있는 티켓 두 장을 갖게 될 것입니다. 리타는 올해의 도전자 중 한 명이 될 것을 희망하고 있습니다. "시드니는 매우 아름다운 도시이고, 저는 그곳 방문을 정말 사랑할 것입니다. 그리고 어워즈 시상식의 한 부분이 된다는 것은 그것을 더욱더 신나게 만들어줄 것입니다."

리차는 미국 펜실베니아주 앰블러에 본사가 있는 라디우스 글로벌 솔루션의 뭄바이 사무실에서 일을 하고 있습니다. 이 회사는 가까운 미래에 아시아 태평양 지역으로 사업을 확장하길 바라고 있습니다.

라디우스에서 인사 부회장으로서 리차는 자신의 일을 사랑합니다. 그녀는 "사람들은 우리의 가장 소중한 자산이고, 우리 인사부서는 직원들이 매일 일하러 오는 것을 즐기는  문화를 창조하는데 매우 중요한 역할을 합니다."라고 설명했습니다. "우리의 사람들을 개발하고 직장에서 그들이 성장하는 것을 보는 것은 저를 행복하게 만들며, 사람들이 일하는 것을 사랑하고 성장하는 곳에서 문화를 형성하도록 고무합니다." 

 

리차 라몰라에 대하여

리차는 현재 라디우스 글로벌 솔루션 인도 지사의 인사 부회장입니다. 이 업무 전에, 그녀는 ITC 호텔, SITEL, IBM과 같은 유명 조직들에서 19년간 일한 경험이 있습니다. 그녀는 고객서비스, 운영, 품질, 교육과 인사관리 등을 포함하는 다양한 기능에 걸쳐 업무 경험이 있습니다.

현재 직분으로 리차는 회사 인도지사의 인사 전략을 주도하는 책임을 맡고 있는데 잘 수행하고 있습니다. 또한 인도 지사 고위 관리자들의 비즈니스 파트너로서 최선의 운영을 함께 추구하고, 인사지원, 지도, 조언을 하고 있습니다. 그녀는 인도지사의 인사와 관련된 모든 것을 총괄하고 있는데 여기에는 인사 관련 운영, 정책, 프로그램을 개발, 수행,  의사전달이 포합됩니다.

라디우스 글로벌 솔루션에 대하여

미국 펜실베니아주 필라델피아 근처에 본사가 있는 라디우스 글로벌 솔루션은 매출채권, 고객 관리, 매출금 순환 경영 솔루션 분야의 선도 기업입니다. 라디우스는 혁신의 원칙을 바탕으로 설립되었습니다. 이 회사는 최고의 사람들을 모집하고, 진보적인 기업 문화와 함께 그들을 임파워하고, 차세대 기술과 함께 그들을 가능하게 만들었습니다. 라디우스는 법 준수의 선두에 있습니다. 지속적으로 변화하는 규제 환경에 적응을 위한 그들의 헌신은 고객들에게 실재하고 측정 가능한 혜택을 제공합니다. 이 산업 분야에서 한 세기가 넘는 동안의 경험과 함께, 라디우스팀은 신뢰할 수 있는 지속적 서비스를 제공할 지식과 전문성을 가지고 있습니다. 라디우스는 기대하고 누릴 자격이 있는 고객들에게 결과를 전달합니다. 더 많은 정보를 위해 방문해보세요. www.radiusg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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