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가렛 매닝은 디지털 커뮤니케이션 에이전시 ‘Reading Room’의 CEO이다. Reading Room Singapore는 2013년 국제 비즈니스 대상에서 3개의 금상을 수상했는데, 올해의 광고/디자인 회사, 올해의 최고 성장회사(아시아, 호주, 뉴질랜드) 부문이며, 현재 싱가포르에 거주하는 그녀는 광고, 마케팅 & 홍보 분야 올해의 경영자에 선정되었다. (2014년 국제 비즈니스 대상 출품을 받고 있습니다. 출품요강을 이곳에서 받아보세요.)
마가렛과 함께 그녀의 회사, 싱가포르로의 이동, 아시아-태평양 스티비상의 신설에 관한 이야기를 나누었다.
지난 15년 동안 마가렛 매닝과 그녀의 팀은 Reading Room을 국제적인 상을 수상한 세계적 자문회사로 성장시켰다. 런던, 맨체스터, 시드니, 캔버라, 멜버른, 브리즈번, 홍콩, 싱가포르에 사무실을 보유하고 있다. Reading Room은 “Design Week Top 100”이 선정한 영국의 톱 디지털 에이전시이고, 싱가포르통화청, 스코다, 필립스 헬스케어, 동남아시아국가연합, 유엔난민기구 등의 고객을 보유한 글로벌 톱 10 디지털 에이전시이다.
2012년 이래로 마가렛은 아시아와 호주를 비롯한 전세계에서 Reading Room을 이끌며 크게 성장시켰다. 마가렛은 유럽의 경기하강이 오래 지속될 것으로 예측하여 해외, 그 중에서도 아시아태평양 지역이 새로운 성장의 발판이 될 것으로 주목하였다.
왜 싱가포르인가?
마가렛은 무엇이 그녀를 싱가포르에 오게 했는지 설명했다. “2011년에 우리는 사실 기술분야 신생기업의 젊은 기업인들을 멘토링하기 위한 싱가포르 정부의 초청의 일환으로 싱가포르를 방문했습니다.”
“그때 Reading Room은 영국에 2개, 호주에 3개의 사무실을 두고 있었습니다. 저는 회사를 성장시키기 위해서 아-태 시장에서 사업을 해야 한다는 것을 알고 있었지만 구체적으로 어디라는 확신이 없었습니다. 그런데 싱가포르에 내렸을 때, 즉시 이 곳과 사랑에 빠졌습니다. 싱가포르는 디지털 성숙성이 도래하는 시장을 가졌고, 통합적인 디지털 전략의 중요성을 깨닫고 있었습니다.”
“우리는 철저한 시장 및 경쟁자 분석을 통해 우리가 진입하여 다른 어떤 곳에서도 제시한 적이 없는 컨설팅 서비스를 제공할 시장의 빈틈을 찾아냈습니다. 게다가 우리는 목표 지역이 영국과 호주를 이 분야의 오피니언 리더로 여기며 우리를 강력하게 신임하는 것을 발견했습니다.”
“4주 안에, 우리는 회사를 등록하고 개조한 작은 사업 공간을 차이나타운에 빌렸습니다. 3명의 직원들과 함께 시작했지요. 이제는 50명이 넘는 직원과 더불어 그에 걸맞는 훨씬 큰 사무실을 -아직 차이나타운에 있지만- 갖게 되어 몹시 기쁩니다.”
놀라운 성장
우리는 마가렛에게 Reading Room의 스티비상 수상이 비즈니스에 어떤 영향을 미쳤는지 물어봤다. 그녀의 첫 반응이다. “와우, 어디서부터 시작해야 할까요?” 그녀는 회상하듯 말을 이어갔다. “먼저, 우리는 고객을 위해 상을 받았습니다. 스티비상은 우리 고객들에게도 인정받는 상으로, 수상을 통해 지속적으로 우리를 찾아주는 고객이 늘었습니다. 그뿐 아니라 스티비상 수상은 우리의 소통에 좋은 이야깃거리가 됩니다.
Reading Room은 2013년 국제 비즈니스 대상에서 그들 자신의 업적을 치하받았다. 마가렛은 이 수상 경력이 성공의 평판으로서 그들의 업무 외 지역에까지 퍼져나가 새 지역에서 사업을 확장하는 기회로 작용했다고 말했다.
그녀는 진술한다. “수상을 통해 알려진 우리는 기대 이상의 것을 얻었습니다. 물론 저는 개인적으로 상을 받은 것, 특별히 2013 국제 비즈니스 대상에서 올해의 경영자로 뽑힌 것이 가장 자랑스럽습니다. 이것은 문자 그대로 비즈니스 커뮤니티 내에서 저의 위치를 격상시켰고, 아시아에서 우리의 성장에 상당한 공헌을 했습니다.”
새로운 상의 영향
새로운 아시아-태평양 스티비상의 2014년 출범과 관련하여, 우리는 마가렛에게 이 상이 그녀에게 어떤 의미일 것인지 비즈니스 견해를 물어봤다. 그녀는 말했다. “아-태 시장을 위해 지역화된 스티비상을 보는 것은 멋진 일입니다. 우리는 무시무시한 경쟁자들을 만나겠지요. 아시아-태평양 지역에는 매우 큰 기회가 있습니다. 그리고 2014년 우리는 전에 없던 가장 격심한 경쟁을 할 것이라 생각합니다!”
마가렛은 싱가포르를 아-태 지역에서 Reading Room을 확장하기 위한 임무를 띈 글로벌 운영 본부로 만들었다. 결과적으로 홍콩과 멜버른에 2개의 사무실을 더 열었고, 각각 다른 분야로 지역의 고객들에게 서비스를 하게 되었다.
싱가포르에서는 이제껏 2012년 이래 25명에서 50명으로 2배가 되는 거대한 성장을 이루었다. 최근 싱가포르에서 가장 빠르게 성장한 디지털 에이전시 중의 하나가 된 것이다. 2011년 창립한 이래 마가렛은 싱가포르 사무실을 이끌며 아-태 지역에서 300% 매출 성장을 달성했다.
Reading Room 싱가포르는 현재 모든 싱가포르 정부 기관에 컨설팅 서비스를 성공적으로 제공하고 있으며, 마가렛은 개인적으로 싱가포르 정보통신 개발청에 멘토로 선정되어 정부기관에 시민들의 사용 경험에 대해 자문을 해주고 있다.
아시아 진입을 위한 발판
마가렛은 싱가포르에서 사업을 하고자 생각하는 기업들에 조언한다. “많은 기업들이 싱가포르를 아시아 진입을 위한 발판으로 보고 있으며 그것은 사실입니다. 하지만 기억하세요, 그뿐만이 아닙니다. 싱가포르는 기회로 가득 찬 활기차고 흥미진진한 사회이며, 훌륭한 사람들과 멋진 음식, 환상적인 날씨가 있습니다. 당신이 습기를 싫어하지만 않는다면요.”
영감을 주는 것
마가렛은 아침의 진한 커피 한잔이 그녀의 하루 컨디션을 향상시킨다고 말합니다. 그러나 그녀의 영감은 지속적인 변화와 도전이 있는 혁신적인 분야에서 일하는 데서 온다고 합니다. “지루할 틈이 없어요. 게다가 저는 직장 동료라기보다 가족처럼 느끼고 있는 놀라운 사람들과 함께 일하고 있으니까요.”
마가렛도 사족을 쓰지 못한다는 것이 한 가지 있다. “솔직히 말하죠…캔디크러쉬(Candy Crush) 게임이요. 그래요, 사업이랑은 상관없죠. 그렇지만 이 게임은 어디에서건 2분을 들여 긴장을 풀 수 있게 해준답니다.”
마가렛 매닝에 대하여
마가렛 매닝은 2012년 IMA상 ‘톱 10 글로벌 에이전시’에 선정되었고, 영국, 호주, 싱가포르, 홍콩에 사무실을 둔 Reading Room의 설립자이자 최고경영자이다.
마가렛은 2012년 여성 기업인 스티비 대상에서 올해의 여성 기업인 금상을 수상했다. 그리고 싱가포르에 있는 최고의 CIO 어워즈에서는 그녀를 최고의 리더십 여성으로 선정했다. London Observer는 마가렛을 ‘쿠르봐지에상(Courvoisier the Future 500)’ 중 주목할 탑 50 미디어 피플의 하나로 지명했다.
마가렛은 그녀의 일을 사랑하며, 가족을 무척 사랑하고, 그녀와 함께하는 훌륭한 팀 가진 것을 매우 행운이라고 느끼고 있다.
Reading Room에 대하여
Reading Room은 싱가포르, 홍콩, 런던, 맨체스터, 브리즈번, 캔버라, 멜버른과 시드니에 사무실을 두고 200명이 넘는 직원들이 일하는 국제적인 디지털 커뮤니케이션 비즈니스 기업이다. 그들은 사용자 조사, 콘텐츠 관리, 캠페인 관리를 포함하는 웹과 모바일, 소셜 채널을 위한 전략적인 컨설팅, 창조적이고 기술적인 제작 서비스를 제공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