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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nternational Awards Blog

シンガポールの素敵さについて―スティービーアワーズ受賞者・マーガレット=マニング氏が語る

Posted by Clara Im on Tue, Feb 25, 2014 @ 01:19 AM

マーガレット=マニングはデジタルコミュニケーションエージェンシー『Reading Room』のCEOである。Reading Room Singpore 2013年度国際ビジネス大賞今年の広告会社』『今年のデザイン会社』『今年の最高成長会社(アジア・オーストラリア・ニュージーランド)の三つの部門で金賞を勝ち取った。現在シンガポールに滞在している彼女は、『今年のCEO:広告・マーケティング・PRとなった。(2014国際ビジネス大賞のエントリーを受け付けています。エントリーキットはこちらでどうぞ。)

マーガレットと我々は彼女の会社、シンガポールへの移住、そしてアジア太平洋スティービーアワーズの新設に関して談笑を交わした。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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この15年間、マーガレット=マニングと彼女のチームはReading Roomを国際的なアワーズを受賞した世界的諮問会社に育て上げた。今はロンドン・マンチェスター・シドニー・キャンベラ・メルボルン・ブリズベン・香港・シンガポールに事務所を構えている。Reading RoomはDesign Week Top 100に選定されたイギリスのトップデジタルエージェンシーであり、シンガポール通貨庁・スコダ・フィリップスヘルスケアー・アセアン・UNHCRなどのクライアントと仕事をしている。

2012年からマーガレットはアジア・オーストラリアを筆頭に、全世界でReading Roomを導き、大きな成長を成し遂げた。マーガレットはヨーロッパの不景気が長引くことを先読みし、海外、その中でも特にアジア太平洋地域が新たな成長の元になると考えた。

何故シンガポールなのか

マーガレットは何が彼女をシンガポールに赴かせたのか語った。「2011年に私たちは、シンガポール政府の要請で、新生テクノロジー企業の若手事業家たちのメンターとしてシンガポールを訪れました」

「当時Reading Roomはイギリスに2ヶ所、オーストラリアに3ヶ所のオフィスを置いていました。私は会社の更なる成長のためには、アジア太平洋のマーケットに進出しなければならないと考えていました。ただどの国で?と悩んでいたのです。ですがシンガポールに足を踏み出した時、私はたちまちこの国と恋に落ちました。シンガポールの市場は成熟したデジタルテクノロジーを求めていて、総合的なデジタルストラテジーの重要さに気づきつつあったのです」

「私たちは市場と競争相手の分析を徹底しました。そして、他のどの企業でも提示したことのないコンサルタントサービスを提供するマーケットの隙間に目をつけました。これならいける、と思いました。それにシンガポールは、イギリスとオーストラリアをこの分野での先駆けとして信頼していました」

「会社を登録し、建物を改造した小さな事務所をチャイナタウンに立ち上げるまで4週かかりませんでした。スタッフは3人でした。今や50人超のスタッフがいて、それに伴ってずっと大きな事務所を、それはまだチャイナタウンにあるのですが、持つことが出来てとても嬉しく感じます」

驚くべき成長

我々はマーガレットにReading Roomのスティービーアワーズ受賞がビジネスにどのような影響を及ぼしたのかを尋ねた。彼女の第一声は、「わあ、どこから話せばいいのかしら」。彼女は懐かしげに語る。「まず、私たちの受賞は顧客のためでした。スティービー賞はお客様にも認められる賞です。これを受賞することで、持続的に事業を預けてくださるお客様が増えました。それだけではありません。スティービー賞を受賞することで、コミュニケーションにも幅が出ました」

Reading Roomは2013年国際ビジネス大賞でその間の仕事ぶりを認められた。マーガレットはこの受賞が、成功のしるしとして彼らの業務外地域にまで知れ渡り、新地域での事業拡張に大変役立ったと話した。

彼女はこうも語る。「スティービーアワーズで私たちは期待以上のものを得ました。もちろん私としては個人受賞、とくに2013国際ビジネス大賞で『今年のCEO』となったことが最も誇らしいです。これは文字通りビジネス業界で私の位置をより高め、アジアでの私たちの成長に大変貢献してくれました」

新しいアジア太平洋スティービーアワーズの2014年の創立に関して、我々はマーガレットにこの賞が彼女のビジネスに持つ意味を尋ねた。彼女はこう答えた。「アジア太平洋マーケットに特化されたスティービー賞って、すばらしいと思います。私たちはきっととんでもない競争者と遭遇することになるのでしょうね。アジア太平洋地域では大きなチャンスが皆さんを待ち受けています。2014年の競争はいつもにも増して激しくなるはずです!」

マーガレットはシンガポールをアジア太平洋地域でのReading Roomの拡張を目指すグローバルオペレーションの本部にとらえている。その結果、香港とメルボルンに2ヶ所のオフィスが増え、それぞれ異なる分野で異なる地域の顧客にサービスを提供することとなった。

シンガポールでは2012年よりこの方、スタッフ数25人から50人へ、2倍に及ぶ大きな成長ぶりを見せている。最近シンガポールで最も速い成長を遂げたデジタルエージェンシーの一つである。2011年創立以来、マーガレットはシンガポールオフィスを率い、アジア太平洋地域で売り上げ300%成長を現実にしている。

Reading Room Singaporeは現在全てのシンガポール政府機関にコンサルタントサービスをくまなく提供している。また、マーガレットは個人的にシンガポール情報通信開発庁のメンターに選ばれ、政府機関に市民達の使用経験に関する諮問活動を行っている。

アジアへの第一歩

マーガレットはシンガポールでの事業を考える企業にこう助言した。「たくさんの事業家たちはシンガポールをアジアへの第一歩として検討しています。そしてそれは事実です。ですがどうぞお忘れなく、それだけがシンガポールの良さではありません。シンガポールはチャンスの満ち溢れる、活気があって愉快な社会であり、すばらしい人々、素敵な食べ物、最高の天候を兼ね備えています。ただ、湿気だけはしんどいですね」

感をえる

マーガレットは朝の濃いコーヒーいっぱいが彼女の一日を目覚めさせると言った。しかし彼女の本当のインスピレーションは、相次ぐ変化と挑戦で溢れる革新的な分野で働くことからくるという。「退屈している暇がないわ。それに私は、仕事仲間というより家族に近い、素敵な人たちと一緒に働いていますから」

そんなマーガレットにも弱みがある。「正直に言いますね、キャンディークラッシュ(Candy Crush)!ゲームなんですけど、そうね、ビジネスとは無関係。でもこのゲームは、どこでも2分で私の緊張をほぐしてくれるんです」

 

マーガレット=マニングは

マーガレット=マニングは2012年IMA賞『トップ10グローバルエージェンシー』に選ばれ、イギリス・オーストラリア・シンガポール・香港にオフィスを構えたReading Roomの設立者・CEOである。

マーガレットは2012年女性企業家スティービー大賞で『今年の女性企業家』金賞を受賞している。また、シンガポールの最高CIOアワーズでは、彼女を『ベスト女性リーダー』に選定した。London Observerでは『クールボイジア賞(Courvoisier the Future 500)』のうち、注目すべきトップ50メディアピープルにも名を上げた。

マーガレットは仕事を愛し、家族を愛し、彼女を支えてくれるすばらしいチームメイトに感謝の気持ちを表した。

Reading Room

Reading Roomはシンガポール・香港・ロンドン・マンチェスター・ブリズバン・キャンベラ・メルボルンとシドニーにオフィスを置き、200名以上のスタッフが働く、国際的なデジタルコミュニケーションビジネス企業である。彼らはユーザー分析・コンテンツ管理・キャンペーン管理を含むウェブとモバイル、ソーシャルチャンネルのための戦略的なコンサルタント、創造的かつ技術的な製作サービスを提供してい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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싱가포르의 무엇이 그렇게 훌륭한가? 스티비상 수상자 마가렛 매닝이 말하다

Posted by Clara Im on Tue, Feb 25, 2014 @ 12:03 AM

마가렛 매닝은 디지털 커뮤니케이션 에이전시 ‘Reading Room’의 CEO이다. Reading Room Singapore는 2013년 국제 비즈니스 대상에서 3개의 금상을 수상했는데, 올해의 광고/디자인 회사, 올해의 최고 성장회사(아시아, 호주, 뉴질랜드) 부문이며, 현재 싱가포르에 거주하는 그녀는 광고, 마케팅 & 홍보 분야 올해의 경영자에 선정되었다. (2014년 국제 비즈니스 대상 출품을 받고 있습니다. 출품요강 이곳에서 받아보세요.)

마가렛과 함께 그녀의 회사, 싱가포르로의 이동, 아시아-태평양 스티비상의 신설에 관한 이야기를 나누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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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15년 동안 마가렛 매닝과 그녀의 팀은 Reading Room을 국제적인 상을 수상한 세계적 자문회사로 성장시켰다. 런던, 맨체스터, 시드니, 캔버라, 멜버른, 브리즈번, 홍콩, 싱가포르에 사무실을 보유하고 있다. Reading Room은 “Design Week Top 100”이 선정한 영국의 톱 디지털 에이전시이고, 싱가포르통화청, 스코다, 필립스 헬스케어, 동남아시아국가연합, 유엔난민기구 등의 고객을 보유한 글로벌 톱 10 디지털 에이전시이다.  

2012년 이래로 마가렛은 아시아와 호주를 비롯한 전세계에서 Reading Room을 이끌며 크게 성장시켰다. 마가렛은 유럽의 경기하강이 오래 지속될 것으로 예측하여 해외, 그 중에서도 아시아태평양 지역이 새로운 성장의 발판이 될 것으로 주목하였다.

왜 싱가포르인가?

마가렛은 무엇이 그녀를 싱가포르에 오게 했는지 설명했다. “2011년에 우리는 사실 기술분야 신생기업의 젊은 기업인들을 멘토링하기 위한 싱가포르 정부의 초청의 일환으로 싱가포르를 방문했습니다.”

“그때 Reading Room은 영국에 2개, 호주에 3개의 사무실을 두고 있었습니다. 저는 회사를 성장시키기 위해서 아-태 시장에서 사업을 해야 한다는 것을 알고 있었지만 구체적으로 어디라는 확신이 없었습니다. 그런데 싱가포르에 내렸을 때, 즉시 이 곳과 사랑에 빠졌습니다. 싱가포르는 디지털 성숙성이 도래하는 시장을 가졌고, 통합적인 디지털 전략의 중요성을 깨닫고 있었습니다.”

“우리는 철저한 시장 및 경쟁자 분석을 통해 우리가 진입하여 다른 어떤 곳에서도 제시한 적이 없는 컨설팅 서비스를 제공할 시장의 빈틈을 찾아냈습니다. 게다가 우리는 목표 지역이 영국과 호주를 이 분야의 오피니언 리더로 여기며 우리를 강력하게 신임하는 것을 발견했습니다.”

“4주 안에, 우리는 회사를 등록하고 개조한 작은 사업 공간을 차이나타운에 빌렸습니다. 3명의 직원들과 함께 시작했지요. 이제는 50명이 넘는 직원과 더불어 그에 걸맞는 훨씬 큰 사무실을 -아직 차이나타운에 있지만- 갖게 되어 몹시 기쁩니다.”

놀라운 성장

우리는 마가렛에게 Reading Room의 스티비상 수상이 비즈니스에 어떤 영향을 미쳤는지 물어봤다. 그녀의 첫 반응이다. “와우, 어디서부터 시작해야 할까요?” 그녀는 회상하듯 말을 이어갔다. “먼저, 우리는 고객을 위해 상을 받았습니다. 스티비상은 우리 고객들에게도 인정받는 상으로, 수상을 통해 지속적으로 우리를 찾아주는 고객이 늘었습니다. 그뿐 아니라 스티비상 수상은 우리의 소통에 좋은 이야깃거리가 됩니다.

Reading Room은 2013년 국제 비즈니스 대상에서 그들 자신의 업적을 치하받았다. 마가렛은 이 수상 경력이 성공의 평판으로서 그들의 업무 외 지역에까지 퍼져나가 새 지역에서 사업을 확장하는 기회로 작용했다고 말했다.

그녀는 진술한다. “수상을 통해 알려진 우리는 기대 이상의 것을 얻었습니다. 물론 저는 개인적으로 상을 받은 것, 특별히 2013 국제 비즈니스 대상에서 올해의 경영자로 뽑힌 것이 가장 자랑스럽습니다. 이것은 문자 그대로 비즈니스 커뮤니티 내에서 저의 위치를 격상시켰고, 아시아에서 우리의 성장에 상당한 공헌을 했습니다.”

새로운 상의 영향

새로운 아시아-태평양 스티비상의 2014년 출범과 관련하여, 우리는 마가렛에게 이 상이 그녀에게 어떤 의미일 것인지 비즈니스 견해를 물어봤다. 그녀는 말했다. “아-태 시장을 위해 지역화된 스티비상을 보는 것은 멋진 일입니다. 우리는 무시무시한 경쟁자들을 만나겠지요. 아시아-태평양 지역에는 매우 큰 기회가 있습니다. 그리고 2014년 우리는 전에 없던 가장 격심한 경쟁을 할 것이라 생각합니다!”

마가렛은 싱가포르를 아-태 지역에서 Reading Room을 확장하기 위한 임무를 띈 글로벌 운영 본부로 만들었다. 결과적으로 홍콩과 멜버른에 2개의 사무실을 더 열었고, 각각 다른 분야로 지역의 고객들에게 서비스를 하게 되었다.

싱가포르에서는 이제껏 2012년 이래 25명에서 50명으로 2배가 되는 거대한 성장을 이루었다. 최근 싱가포르에서 가장 빠르게 성장한 디지털 에이전시 중의 하나가 된 것이다. 2011년 창립한 이래 마가렛은 싱가포르 사무실을 이끌며 아-태 지역에서 300% 매출 성장을 달성했다.

Reading Room 싱가포르는 현재 모든 싱가포르 정부 기관에 컨설팅 서비스를 성공적으로 제공하고 있으며, 마가렛은 개인적으로 싱가포르 정보통신 개발청에 멘토로 선정되어 정부기관에 시민들의 사용 경험에 대해 자문을 해주고 있다.

아시아 진입을 위한 발판

마가렛은 싱가포르에서 사업을 하고자 생각하는 기업들에 조언한다. “많은 기업들이 싱가포르를 아시아 진입을 위한 발판으로 보고 있으며 그것은 사실입니다. 하지만 기억하세요, 그뿐만이 아닙니다. 싱가포르는 기회로 가득 찬 활기차고 흥미진진한 사회이며, 훌륭한 사람들과 멋진 음식, 환상적인 날씨가 있습니다. 당신이 습기를 싫어하지만 않는다면요.”

영감을 주는 것

마가렛은 아침의 진한 커피 한잔이 그녀의 하루 컨디션을 향상시킨다고 말합니다. 그러나 그녀의 영감은 지속적인 변화와 도전이 있는 혁신적인 분야에서 일하는 데서 온다고 합니다. “지루할 틈이 없어요. 게다가 저는 직장 동료라기보다 가족처럼 느끼고 있는 놀라운 사람들과 함께 일하고 있으니까요.”

마가렛도 사족을 쓰지 못한다는 것이 한 가지 있다. “솔직히 말하죠…캔디크러쉬(Candy Crush) 게임이요. 그래요, 사업이랑은 상관없죠. 그렇지만 이 게임은 어디에서건 2분을 들여 긴장을 풀 수 있게 해준답니다.”

 

마가렛 매닝에 대하여

마가렛 매닝은 2012년 IMA상 ‘톱 10 글로벌 에이전시’에 선정되었고, 영국, 호주, 싱가포르, 홍콩에 사무실을 둔 Reading Room의 설립자이자 최고경영자이다.

마가렛은 2012년 여성 기업인 스티비 대상에서 올해의 여성 기업인 금상을 수상했다. 그리고 싱가포르에 있는 최고의 CIO 어워즈에서는 그녀를 최고의 리더십 여성으로 선정했다. London Observer는 마가렛을 ‘쿠르봐지에상(Courvoisier the Future 500)’ 중 주목할 탑 50 미디어 피플의 하나로 지명했다.

마가렛은 그녀의 일을 사랑하며, 가족을 무척 사랑하고, 그녀와 함께하는 훌륭한 팀 가진 것을 매우 행운이라고 느끼고 있다.

Reading Room에 대하여

Reading Room은 싱가포르, 홍콩, 런던, 맨체스터, 브리즈번, 캔버라, 멜버른과 시드니에 사무실을 두고 200명이 넘는 직원들이 일하는 국제적인 디지털 커뮤니케이션 비즈니스 기업이다. 그들은 사용자 조사, 콘텐츠 관리, 캠페인 관리를 포함하는 웹과 모바일, 소셜 채널을 위한 전략적인 컨설팅, 창조적이고 기술적인 제작 서비스를 제공한다. 

Topics: stevie awards, reading room, margaret manning, The Stevie Awards, executive of the year, 스티비상, 비즈니스대상, 국제 비즈니스 대상, 스티비 어워즈, 2013 International Business Awards

What’s So Great About Singapore? Stevie® Awards Winner Margaret Manning Explains

Posted by Michael Gallagher on Thu, Feb 20, 2014 @ 02:48 PM

Margaret Manning is the CEO of Reading Room, a digital communications agency. Reading Room Singapore won three Gold Stevie® Awards in The 2013 International Business Awards: Advertising/Design Agency of the Year; Fastest-Growing Company of the Year (Asia, Australia, and New Zealand); and Margaret herself, now based in Singapore, was named Executive of the Year - Advertising, Marketing & Public Relations (Entries to The 2014 International Business Awards are now being accepted, get your Entry Kit here.)

We talked with Margaret her about her company, her move to Singapore, and her thoughts on the launch of the Asia-Pacific Stevie® Awards.

Margaret ManningOver the last fifteen years, Margaret Manning and her team have grown Reading Room into a global, award-winning consultancy, with offices in London, Manchester, Sydney, Canberra, Melbourne, Brisbane, Hong Kong, and Singapore. Reading Room is the UK’s top digital agency (Design Week Top 100) and a global top ten digital agency working with clients such as the Monetary Authority of Singapore, Skoda, Philips Healthcare, ASEAN, and UNHCR.

Since January 2012 Margaret has led Reading Room through a period of very high growth in all territories, but particularly in Asia and Australia. Margaret recognized that the downturn in Europe had the potential to be long lasting and therefore looked overseas and particularly towards the Asia-Pacific for growth opportunities.

Why Singapore?

Margaret explained what brought her to Singapore. “Our arrival in Singapore in 2011 was actually off the back of a personal invitation from the Singapore Government for me to mentor young entrepreneurs in the start-up tech scene.

“At the time, Reading Room had two offices in the UK and three in Australia. I knew that to grow the company we had to work in the APAC market, we just weren’t sure where. I landed in Singapore and instantly fell in love. It had a market that was coming to its digital maturity and had realized the importance of integrated digital strategy.

“We conducted a thorough market and competitor analysis and found a gap in the market that allowed us to step in and provide consultancy services that were not being offered by anyone else. In addition, we found that our targeted sectors were looking towards the UK and Australia as thought leaders in our space, providing us with powerful credentials.

“Within four weeks, we had registered our company and rented a small, converted shop space in Chinatown.  We started out with three staff members. Now we have over 50 staff and—of course—a much bigger office, although still in Chinatown, I’m pleased to say.”

Significant Growth

We asked Margaret how Reading Room’s success in the Stevie® Awards had affected her business.  Her initial response was: “Wow, where does one start?”  On reflection, she continued: “First of all, we won the awards for our clients. Not only were they greatly appreciated by our clients—which in consequence provided us with repeat business—but also they made a great story to tell in all of our communications.”  

Reading Room received its own accolades in The 2013 International Business Awards.  Margaret told us how these have provided opportunities for her company in new regions as word of its success has traveled beyond its sectors of operation.

As she puts it: “The exposure that these awards have given us has gone beyond our expectations. I am, of course, most proud of my personal awards, particularly for Executive of the Year in The 2013 International Business Awards. This has literally catapulted my own standing within the business community, and has contributed significantly to our growth in Asia.”

Impact of New Awards

With the launch of the new Asia-Pacific Stevie® Awards in 2014, we asked Margaret for her business perspective on what these Awards will mean to her.  She told us:It’s great to see the Stevie® Awards localized for the APAC market, and we’re going to see some fierce contenders. There is so much opportunity in the Asia-Pacific region, and I believe that in 2014 we’re going to see the most fierce competition ever!”

Margaret made Singapore her global operation headquarters tasked with expanding Reading Room in the APAC region, which resulted in two more office openings in Hong Kong and Melbourne, each servicing different sectors and local clients.

Singapore has had a huge amount of growth since, doubling from 25 to 50 people since 2012. It is currently one of the fastest-growing digital agencies in Singapore. Since its foundation in 2011 Margaret has led the Singapore office to achieve 300% turnover growth in the APAC region.

Reading Room Singapore now successfully supplies consultancy services to every Singapore government agency and Margaret has been personally selected by the Infocomm Development Authority to mentor Government bodies on user experience to citizens.

A Springboard Into Asia

Margaret has advice for companies thinking of doing business in Singapore: “We find that a lot of businesses look to Singapore as a springboard into Asia, which it is—but remember, it’s much more than that: It is a vibrant, exciting society filled with opportunity; with great people; terrific food; and fantastic weather—so long as you don’t mind humidity.

“There is opportunity here, but to make the most of that opportunity you have to work hard within the Singaporean community.”

Concludes Margaret: “It’s a great testament to the Stevie Award team that they recognize the impact that this region is currently having on global business.”

Inspiration

Margaret tells us that it’s a strong coffee that helps her to hit the ground running in the morning, but that her inspiration comes from working in an innovative sector where there is constant change and challenge.   “It is impossible to be bored, and I work with an amazing bunch of people that feel more like family than work colleagues.”

Margaret has one weakness, however:  “Honestly … Candy Crush. Ok, so it’s not for business purposes, but it allows me to take two minutes here and there and just relax!”

About Margaret Manning
Margaret Manning is founder and CEO of Reading Room, a Top 10 Global Agency (IMA awards 2012) with offices in the UK, Australia, Singapore, and Hong Kong.

Margaret won a Gold Stevie® for Female Entrepreneur of the Year at the 2012 Stevie® Awards for Women in Business; and the Best CIO Awards held in Singapore chose her for the top prize in Women in Leadership. The London Observer named Margaret one of the top 50 media people to watch in Courvoisier The Future 500.

Margaret loves her work, adores her family, and feels very lucky to have such a great team around her.

About Reading Room
Reading Room is an international digital communications business with over 200 staff across offices in Singapore, Hong Kong, London, Manchester, Brisbane, Canberra, Melbourne, and Sydney. They provide strategic consultancy, creative, and technical production services for web, mobile, and social channels including user research, content management, and campaign management.

Topics: business awards, stevie awards, apac, reading room, margaret manning, Asia-Pacific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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