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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nternational Awards Blog

명예로운 의무: 어떻게 스티비상을 수상한 한국의 비영리기관이 장학금 조달을 선도하고 있는가

Posted by Clara Im on Mon, Jul 14, 2014 @ 10:25 PM

대한민국 서울의 한국장학재단은 2013 국제 비즈니스 대상에서 2개 부문 금상을 수상했습니다. 그들의 국가 장학금 홍보 캠페인으로 ‘올해의 마케팅 캠페인’과 마케팅 카테고리 ‘올해의 비영리기관’의 상을 수상한 것입니다. 또한 크리에이티브 & 커뮤니케이션 미디어 카테고리에서 최고의 트위터 피드로 선정되었습니다.

(2015 국제 비즈니스 대상은 내년 초 출품이 시작될 것이며, 2015 아시아-태평양 스티비상의 출품은 올해 말에 가능합니다. 여기서 보다 상세한 정보를 요청하실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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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는 한국장학재단의 곽병선 이사장과 함께 스티비상을 수상한 것이 조직에 어떤 의미였는지에 대해 이야기를 나누었습니다.

“지난해까지 3년 연속 한국장학재단이 국제 비즈니스 대상을 수상하게 되어 영광으로 생각합니다. 앞으로도 대한민국 미래 인재양성을 위해 더욱 노력하라는 격려와 응원으로 받아들이겠습니다.”

 

시스템 개혁

곽이사장은 최근 발생한 세월호 침몰 사건으로 한국 사람들이 아직까지도 깊은 충격에 빠졌다고 말했습니다. “이 사건은 꽃을 피우지도 못한 많은 어린 고등학생들의 생명을 앗아갔습니다.” 그는 말했습니다. “대한민국 미래인재를 양성하는 기관의 대표로서, 그리고 대한민국 국민의 한 사람으로서 안타까움을 금할 수 없습니다. 하지만 이 사건을 계기로 정부와 공공기관에서는 대대적인 사회적 시스템 개혁의 바람이 불고 있으며 언론에서도 매일같이 대서특필 되고 있습니다. 한국장학재단도 이에 적극 동참하여, 국민의 신뢰를 바탕으로 고객에게 감동을 주는 기관으로 거듭날 수 있도록 앞으로도 최선을 다할 것입니다. 이 재난은 우리가 고객의 신뢰를 얻고, 한국 젊은이들을 위한 보다 좋은 미래를 만들도록 새로운 장려책을 다시금 가져다 주었습니다.

 

한국 인재들을 위한 개방

우리는 곽이사장에게 국제 비즈니스 대상이 학생들과 그들의 졸업 후 해외 취업을 위한 지원 확대에 도움이 될 수 있는 방안에 대해 질문했습니다.

“한국장학재단은 세계 최고의 인재육성 학자금지원기관을 목표로 하고 있습니다.” 곽이사장이 말했습니다. “국제 비즈니스 대상 수상을 통해 세계 각지의 기관들에게 재단의 비전과 목표를 알리고 공유할 수 있는 기회가 되었으면 합니다. 우리 재단이 학자금 지원기관으로서 귀감이 됨으로써, 다른 국가에서도 비슷한 제도가 확산되길 바랍니다. 글로벌 인재 양성을 위한 국제 네트워크 구축의 계기가 될 수 있도록 더욱 정진하겠습니다. “

“그리고 국내의 우수한 인재들이 전 세계에서 그들의 역량을 발휘할 수 있도록, 특히, IBA 수상 기업 또는 국외 유력 회사에 입사하여 국제무대에서 활약할 수 있는 기회를 모색하도록 하겠습니다. 이를 위해 모든 가능한 방법을 동원할 것이며, 국내 인재에 관심 있는 해외 기관의 참여를 기다리겠습니다.”

 

미래를 위한 건설

곽이사장은 또한 미래에 대한 그의 희망에 대해 말했습니다. “얼마 전 한국장학재단의 장학금이나 학자금 대출을 받은 학생들을 대상으로 수기공모전을 실시했습니다. 정말 뜻 깊은 행사였지요. 많은 학생들이 국가의 장학금과 학자금 대출제도에 진심으로 고마움을 느끼고, 자신의 꿈을 이루는 데에 그치지 않고 나아가 사회로부터 받은 지원을 되갚을 수 있는 인재가 되겠다는 다짐을 보여주어 깊은 감명을 받았습니다.”

그는 또 말했습니다. “이 공모전은 학자금 지원 2014년 3.7조원, 국가장학금 수혜인원 120만 명이라는 수치로는 드러나지 않는 학생 개개인의 꿈을 향한 열정을 느낄 수 있도록 해주었습니다.”

그는 결론을 내렸습니다. “수혜 학생들이 단순히 혜택을 받는 객체가 아니라 사회를 구성하는 주체로서 봉사할 수 있는 기회를 더 많이 마련해 주는 것이 한국장학재단이 할 일이라고 생각합니다. 국가로부터 학자금지원을 받은 수혜자들의 자발적인 사회로의 환원과 그것으로 인해 더 많은 학생들이 지원을 받을 수 있는 선순환 구조를 만들려 합니다.”

“장학의 근본적인 취지는 나눔입니다. 한국사회가 선진사회로 가려면 자발적인 참여와 나눔의 문화가 커가야 합니다. 우리 재단이 하는 일은 단순히 한 공공기관의 업무를 넘어 나라의 미래를 만들어가는 중요한 일이므로 소명의식을 갖고 우리나라의 소중한 인재들이 꿈을 이룰 수 있도록 지원해 나가겠습니다.”

 

곽병선 이사장에 대하여:

곽병선 이사장은 지난해 5월 한국장학재단에 부임한 이후 대학생 등록금 부담을 낮춰주기 위해 국가장학금을 크게 확충하였으며, 대학생 학자금대출의 안정적인 운영과 함께, 기존 대출자들의 대출금리를 크게 인하해주는 ‘전환대출’ 제도도 신설하는 등 등록금 걱정 없는 대학생활을 만들어가는데 앞장서고 있습니다. 이처럼 본연의 업무 수행과 함께 사회공헌에도 앞장서서 2014 행복더함 사회공헌대상을 수상했으며, 개인 성과급의 50%를 장학금으로 기부하는 등 사회적 의무를 다하는 데에도 역할을 충실히 수행하고 있습니다.

곽이사장은 한국교육개발원(KEDI) 원장, 대통령자문 교육개혁위원회 위원, 한국유네스코위원회 교육분과 위원, 대통령자문 교육인적자원정책위원회 위원, 경인여대 총장 등을 역임했습니다. 그리고 국민포장(’86), 국민훈장 목련장(’03), 퍼시픽 서클 컨소시엄의 피터브라이스 교육상(’12) 등을 수상하였습니다. 주요 저서로는 <교육과정>, <민주시민교육>, <21세기 동아시아 협력> 외 다수가 있습니다.

그는 서울대학교 사범대학 교육학과를 졸업하고, 동 대학원에서 교육학 석사학위를 받았으며, 이후 미국 Marquette대 대학원에서 교육학을 전공, 철학박사 학위를 취득하였습니다.

 

한국장학재단에 대하여

한국장학재단은 나라가 위탁한 재원, 자본시장에서 발행된 채권, 기업이나 독지가로부터 기부 받은 재원을 운용하여, 누구나 이 나라의 유능한 인재가 되도록 돕는 것을 사명으로 하는 교육부 산하의 준정부기관입니다. 이러한 사명을 다하기 위해 한국장학재단은 저소득층 학생을 위한 국가장학금 및 성적우수장학금, 취업연계장학금사업과 함께 저금리 학자금 대출사업을 시행하고 있습니다. 2009년 5월 출범 이후 약 6조원의 장학금과 20조원이 넘는 학자금대출을 지원해 왔으며, 재단 출범 전 최고 7.8%에 이르던 학자금 대출 이율을 현재 2.9%까지 낮추어 학생들의 부담을 경감시켜 주고 있습니다. 이 외에도 재단은 대학생 주거비 부담을 덜어주기 위한 기숙사 건립 사업과 사회지도층 인사들이 대학생들을 이끌어주고, 대학생들은 초·중·고 후배 학생들의 학업을 돌봐주는 선 순환의 나눔봉사 사업도 운영 중입니다. 현재 400여명의 사회 각계 지도층 인사들이 나눔지기(멘토)로 봉사하고 있으며, 3만명의 한국장학재단의 수혜를 받은 대학생들이 저소득층이나 다문화 및 탈북 가정 후배 학생들에 위한 지식 멘토링에 참여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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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5 아시아-태평양 스티비상 일정 안내

Posted by Clara Im on Wed, Jun 18, 2014 @ 03:22 AM

1 시아- 이 대한민국 서울에서 5 30()에 열린 시상식 연회와 함께 성공적으로 종료된 가운데, 2015년 일정을 발표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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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태평양 스티비상은 아시아의 프리미어 니스 프로그램으로 7년 만에 론칭된 스티비 대상 프로그램입니다. 이 비즈니스 대상 프로그램에는 아시아-태평양 지역 22개 국가에서 운영되는 모든 조직이 참여할 수 있습니다. 조직과 개인은 , , 제조 , 기타 의 다양한 카테고리에 출품할 수 있습니다.

2015 아시아-태평양 스티비상을 위한 이메일링을 신청하시면, 이번 가을 준비되는 대로 출품 요강을 받으실 수 있습니다.

2015년 아시아-태평양 스티비상 스케줄이 아래와 같습니다:

-       20149월 출품 시작

-       1029: 조기 출품 마감

-       123: 일반 출품 마감

-       12–2월 중순: 1라운드 심사

-       20151 28: 최종 출품 마감

-       311: 스티비 금상, 은상, 동상 수상자 발표

-       46–15: 스티비 대상 수상자 결정을 위한 최종 심사

-       4 24: 시상식 연회, 추후 장소 공지

웹사이트 Asia.StevieAwards.com을 방문하시면, 아시아-태평양 스티비상에 관한 모든 내용과 2014년 스티비 대상, 금상, 은상, 동상 수상자들의 전체 리스트를 보실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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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11회 국제 비즈니스 대상 출품 마감일 7월 9일로 연장

Posted by Clara Im on Mon, Jun 16, 2014 @ 07:03 A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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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계 최고의 비즈니스 대상 프로그램인 2014 (제11회) 국제 비즈니스 대상의 최종 출품 마감일이 7월 9일로 연장되었습니다. 본 프로그램은 매년 50여 국가와 지역의 조직으로부터 후보들을 유치하고 있습니다.

 

공공 조직과 민간 조직, 영리 및 비영리, 대기업과 소기업 등 전 세계 모든 개인과 조직들은 국제 비즈니스 대상에 출품작을 제출할 수 있습니다. 프로그램에 대한 정보는 홈페이지 (www.StevieAwards.com/IBA)를 통해 확인할 수 있습니다.

 

국제 비즈니스 대상은 금상, 은상, 동상의 세가지 구별 수준에 따라 수여될 것입니다. 몇 개의 대상 또한 가장 선두의 경쟁상으로서 수여될 것입니다. 트로피는 오스카와 다른 주요 국제 대상을 만드는 회사에서 제작되었고, 세계에서 가장 받고 싶은 상 중의 하나입니다. 스티비상 수상자들은 세계 곳곳의 200여 임원들로 이루어진 국제 심사위원단에 의해 선정됩니다. 출품요강은 이곳에서 받을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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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티비상 수상자가 인도네시아 환경오염을 줄이는 법

Posted by Clara Im on Mon, Jun 16, 2014 @ 02:50 AM

인도네시아 자카르타의유니레버 인도네시아 2013 국제 비즈니스 대상 기업/조직 대상 부문에서 올해의 기업 사회 공헌 프로그램(아시아, 호주, 뉴질랜드 지역) 금상을 수상했습니다. (2014 국제 비즈니스 대상 출품작을 받고 있습니다. 여기에서 더 상세한 내용을 보실 수 있습니다.)

우리는 유니레버 인도네시아 재단의 국장 신타 카니아와티와 스티비상 수상 프로그램에 대해 이야기를 나누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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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시 거주자들이 만들어내는 쓰레기는 향후 20년간 무서운 속도로 늘어날 것입니다. 특히 인도네시아와 같은 개발도상국의 고속성장도시들이 그러합니다.” 신타는 설명했습니다. “열악한 폐기물 관리 시스템은 도시의 거주지역에 위생, 환경, 사회적 문제를 야기합니다”

열대 지역의 폐기물 오염은 말라리아, 장티푸스, 이질의 원인입니다. 2012년 세계은행의 보고에 따르면 재활용 시스템이 갖춰져 있지 않아 그냥 태워진 플라스틱 쓰레기들에서 발생한 온실가스가 전세계 온실가스 배출량의 5%를 차지한다고 합니다.

이런 문제와 맞서기 위해, 유니레버 인도네시아 재단은 ‘공동체 폐기물은행 프로그램’을 개발하여, 폐기물 배출을 줄이는 공동체들에 재정 혜택을 지원하기로 했습니다.

 

우리는 신타에게 ‘올해의 기업 사회적 책임(CSR) 프로그램’ 스티비 금상을 수상한 것이 재단에 어떤 의미였는지 물어봤습니다. 

“스티비 금상을 수상한 것은 우리가 이곳 인도네시아에서 기업의 사회적 책임을 위해 수행하고 있는 프로그램에 대한 국제적인 인정입니다. 수상 후 실제로 많은 것들이 달라졌습니다.” 신타가 우리에게 말했습니다.  “명망 있는 국제 심사위원 패널과 함께 하는 국제 비즈니스 대상은 우리의 프로그램이 세계적인 수준에 이른다는 인정이고 확인입니다. 현재 인도네시아 안에서 지역적으로만 수행되는데도 불구하고 말이죠. 스티비상을 통해 우리 공동체 폐기물은행 프로그램이 세계에 알려졌으니 이제는 다른 나라에서도 시도해볼 수 있을 겁니다.” 


유니레버 인도네시아 재단은 2004년 인도네시아 수라바야에서 오직 20개의 공동체 폐기물은행으로 사업을 시작했습니다. 수라바야는 당시 300만 명이 넘는 인구를 보유한 인도네시아 제 2의 도시였습니다. 2012년까지 단 8년 만에 은행 수는 499개로 증가하여 2000%의 성장세를 보였습니다. 이제 인도네시아의 가장 번화한 10개 도시에서 총 2000만 명의 인구를 대상으로 이 프로그램은 진행되고 있습니다. 

 

스스로를 위한 공동체 돕기

유니레버 인도네시아 재단 프로그램은 각 공동체들에 무기질폐기물 수집 및 그 가치에 따른 판매 시스템 개발을 도와줍니다. 그 돈은 폐기물 은행에 저축되고 얼마 후 현금화할 수 있습니다. 이 시스템은 개인들이 돈 대신 쓰레기를 예금한다는 것을 빼고는, 일반적인 은행처럼 운영됩니다. 

2012년에 수집된 278톤의 폐기물은 1억 인도네시아 루피(약 26,000달러)의 이익을 창출했습니다. 이것은 28,000명 이상의 폐기물 은행 고객들에게 나누어졌고, 140,000명의 수혜자들에게 직접적으로 영향을 미쳤습니다. 이 이익은 저소득 가정이 한 달에 3kg의 쌀을 구매할 수 있게 해주었습니다. 

폐기물 은행이 있는 지역은 쓰레기가 80%까지 줄어들었고, 건강 문제도 상당히 개선되었다고 합니다.

폐기물 은행 프로그램은 2020년까지 인도네시아의 쓰레기를 반으로 줄이는 목표와 함께 “환경적 영향 줄이기”를 위한 유니레버 지속가능한 생활 계획을 실현하는 것을 목적으로 합니다.

2013년, 유니레버 인도네시아 재단은 폐기물 은행의 수를 700개로 늘리며 이 은행들의 업무 단위를 보다 확대하는 목표를 세웠습니다. 이 재단의 특별한 점은 주요 사업 대상자가 지역 공동체이며, 정부나 NGO, 언론, 그리고 재단 사무부는 이 공동체들을 지원한다는 것입니다.

“우리는 NGO와 연계해서 공동체가 스스로 폐기물은행을 세우고 운영하게끔 도와주었습니다.” 신타가 설명했습니다. “폐기물 수집가와 구매자들을 연결해서 시장에 접근할 수 있도록 합니다. 또 폐기물은행이 지역 일반 은행들에서 폐기물 파쇄기를 구매하기 위한 소프트론을 받을 수 있게 함으로써 이들의 사업 확장을 지원합니다.” 아울러 공동체들은 플라스틱 폐기물들을 쓸만한 가재도구로 재활용해 판매하거나, 음식물 쓰레기로 퇴비를 만드는 방법 따위를 익혔습니다.

2009년에 이 공동체 폐기물 은행 프로그램은 플라스틱 폐기물의 가치를 제고했다는 평가와 함께 올해의 환경 책임 프로그램 스티비상을 수상했습니다. 이 프로그램을 통해 폐기물 은행은 인도네시아 정부에서 주관하는 ‘아디푸라’ 시정성과상에 그 이름을 올렸고, 2013년에는 인도네시아 환경부로부터 ‘기업의 사회적 책임 최고수행 프로그램’으로 도입되었습니다.

 

지속 가능한 미래를 위한 프로그램

우리는 신타에게 유니레버 인도네시아 재단의 2014년 중점 목표를 물어보았습니다. “2014년에 우리는 보건, 복지, 영양이라는 세 가지 부문에서의 지속가능성(sustainability)을 위한 프로그램에 주력할 것입니다. 환경오염을 줄이고 삶의 질을 향상시키는 것이죠. 특히 인도네시아의 소작농들이 주요 대상이 될 것입니다.” 신타는 말했습니다.

“스티비상 수상으로 유니레버 인도네시아 재단의 모든 직원들은 앞으로도 이 일을 계속해나갈 의욕을 얻었습니다.”라며 신타는 말을 마쳤습니다. “인도네시아 전역의 공동체에 도움이 될 효과적인 프로그램을 만들어내는 것이 목표입니다” 


신타 카니아와티에 대하여

신타 카니아와티는 1990년 유니레버 인도네시아에 경영 훈련생으로 합류하면서 기업 세계에서의 커리어를 시작했습니다. 그녀는 시장 조사, 국내외 브랜드 마케팅, 고객 개발 등 다양한 업무를 습득한 뒤 2007년 유니레버 인도네시아 재단에 중역으로 부임했습니다.

2009년 이래로, 신타는 인도네시아 비즈니스 링크의 이사회 회원으로서 일했으며, 2010년 인도네시아 글로벌 컴팩트 네트워크의 사무총장으로 지명받았습니다. 그리고 2014년 현재 지속가능성 프로페셔널 국제 모임의 일원입니다.

신타 카니아와티는 인도네시아 반둥에서 태어나 보고르 농업학교를 수료했습니다. 바쁜 프로페셔널 커리어에도 불구하고, 신타는 다양한 분야에 관심을 갖고 있습니다. 그녀는 음악을 사랑하고, 비나 안타부다야(문화상호 학습을 위한 인도네시아 재단), 국제 토스트마스터 같은 다양한 사회 기관에서 활동합니다. 그녀는 또한 열정적인 리더십과 커뮤니케이션 교육가입니다. 신타는 LEAD 인도네시아 펠로우이며, 기후 현실 프로젝트(The Climate Reality Project)의 진행자입니다. 그녀는 결혼하여 어린 아들과 딸이 있습니다.

 

유니레버 인도네시아에 대하여

유니레버 인도네시아는 인도네시아의 선두적인 고성장 소비재 기업의 하나입니다. 유니레버의 가정 및 개인 생활용품과 식품, 음료 제품들은 Lifebuoy, Vaseline, Pepsodent, Lux, Pond’s, Sunlight, Rinso, Blue Band, Royco, Dove, Wall’s, Rexona, Clear 등 세계적으로 신뢰받는 최고의 브랜드명으로 잘 알려져 있습니다.  

 

유니레버 인도네시아 재단에 대하여

유니레버 인도네시아 재단은 건강, 위생, 영양을 개선하고, 환경오염을 줄이며, 지속가능한 사회경제적 프로그램들을 통하여 삶의 질을 제고하고자 합니다. 2007년에 설립된 이래 국내외의 인정을 받아왔습니다. 국제 비즈니스 대상 외에도 많은 상을 수상했는데, 에너지 글로브상, 인도네시아 MDG상(환경, 산모건강증진, 유아사망률감소, HIV/AIDS 및 여타 질병과의 투쟁), 인도네시아 CSR상 그리고 AFCSR상을 받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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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4 아시아-태평양 스티비상 - 대상 수상자

Posted by Clara Im on Mon, Jun 02, 2014 @ 11:03 PM

2014 아시아-태평양 스티비상(Asia-Pacific Stevie Awards) 시상식이 지난 금요일 서울에서 열렸습니다. 이 자리에서 금상, 은상, 동상 수상자들이 함께 한 가운데 다섯 스티비상(Stevie Awards) 대상 수상자가 발표되었습니다.

스티비 대상은 2014 아시아-태평양 스티비상에 가장 많은 출품작들을 제출한 5개 나라에서 가장 높은 점수를 받은 5개의 금상 수상 출품작들에게 수여되었습니다. 수상자들은 다음과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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호주 애들레이드, 마라스 그룹(Maras Group)의 CEO 스티브 마라스(Steve Maras)

호주 올해의 서비스산업 경영인 금상(Gold for Services Executive of the Year in Australi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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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도네시아 자카르타, 텔콤 인도네시아(PT. Telekomunikasi Indonesia, Tbk)

올해의 기술회사 금상(Gold for Technology Company of the Yea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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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한민국 서울, 파츠파츠&임선옥(PartspARTs & IMSEONOC) 

2015 소치 동계올림픽 폐막식 대한민국 국가대표 유니폼 제작

한국 올해의 새로운 기업 서비스 금상(Gold for New Business Service of the Year in Kore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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필리핀 케손시티, ABS-CBN

올해의 서비스회사 금상(Gold for Services Company of the Yea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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싱가포르, 델타항공 아시아 태평양 고객 관계 및 영업지원센터(Delta Air Lines - Asia Pacific Customer Engagement and Sales Support Center)

올해의 고객서비스회사 금상(Gold Stevie winner for Customer Service Leader of the Year)

 

아시아-태평양 스티비상은 제1회의 새로운 스티비상 프로그램으로 7년 만에 론칭되었습니다. 아시아-태평양 지역의 22개 국가에서 운영되는 모든 조직이 이 비즈니스 대상 프로그램에 출품할 수 있습니다.

Review the full list of Stevie Award winners here.

2014년 대상에서는 올해의 기술회사, 올해의 서비스회사, 올해의 최고성장회사를 포함하여 18개의 선택할 수 있는 카테고리가 있었습니다. 지난 금요일 스티비상을 수상한 모든 분들께 축하의 말씀 올립니다.

 

스티비 어워즈(Stevie Awards)에 대하여

스티비 어워즈(Stevie Awards)에는 5개의 프로그램이 있습니다. 미국 비즈니스 대상(The American Business Awards), 국제 비즈니스 대상(The International Business Awards), 여성 기업인 스티비 대상(The Stevie Awards for Women in Business), 영업 및 고객 서비스 스티비 대상(The Stevie Awards for Sales & Customer Service), 아시아-태평양 스티비상(Asia-Pacific Stevie Awards)이 그것입니다. 모든 형태와 사이즈의 조직과 그 뒤의 사람들의 영예를 높이며, 스티비 어워즈는 세계 곳곳 일터에서의 뛰어난 성과를 인정합니다. 스티비상에 대해 더 아실 수 있는 홈페이지(www.StevieAwards.com)를 방문해보시길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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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티비상 수상자가 밝히는 아시아-태평양에서의 성공 조건

Posted by Clara Im on Mon, Apr 28, 2014 @ 06:01 AM

위버 셴드윅 아시아-태평양은 2013 국제 비즈니스 대상에서 2개의 스티비 금상을 수상했습니다. 북경 사무소는 중국 맥도날드를 위한 앱을 만들어 앱 어워즈 분야에서 수상했고, 싱가포르 사무소는 PR 어워즈 분야에서 커뮤니티 관계 캠페인으로 수상했습니다. (2014 국제비즈니스대상에서 출품작을 모집하고 있습니다. 출품요강을 이곳에서 받아보세요.)

우리는 위버 셴드윅 베이징의 인라인 전략 부회장 사이먼 당에게 회사와 조직들이 아시아-태평양 지역에서 상품이나 서비스를 더 잘 홍보하기 위해서 무엇을 해야 하는지 그의 견해를 들었습니다. 

 

고객과의 관계 맺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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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이먼은 말합니다. “아시아 태평양 전역, 특히 중국 시장에서 소셜 미디어와 모바일 접근은 매우 중요합니다. 브랜드들은 모바일 전략을 나중으로 미룰 것이 아니라 사업 시작부터 함께 구상해야 합니다. 그것이 전용 앱에 투자하는 것이든 위챗, 라인 혹은 웨이보와 같은 소셜 미디어 모바일에 컨텐츠를 생성하는 것이든, 모바일 장치에서의 브랜드 특화 커뮤니케이션 경험이 오늘날의 끊임없이 활동하고 변화하는 인터넷 라이프 스타일의 요구에 부응해야만 합니다.”

사이몬은 첨언했습니다. “오늘날 많은 고객들이 브랜드와 위챗, 왓츠앱 등을 통해 1대1로 대화할수 있기를 기대합니다. 브랜드로서도 고객들과 개인적인 대화를 나눔으로써 그들에 대해서 더 배울 좋은 기회가 될 것입니다.”

 

고객에 대한 헌신

위버 셴드윅의 앱 분야 스티비상 수상 출품작, “올림픽 앱 청춘과 함께 금메달을 향해 가다”는 어떻게 대행사가 소셜 미디어 사용을 통하여 그들의 고객인 맥도날드의 청소년 시장 접근을 도왔는지에 대한 완벽한 예입니다.

사이먼은 우리에게 스티비상을 그들 업계의 주요 상의 하나로 여기고 있다고 말했습니다. “우리는 이 상을 받은 것이 영예롭고 기쁩니다. 그것은 우리 고객을 위한 특별한 헌신과 우리 전체 팀의 기술, 우리가 하는 일에 대한 증거입니다.”

그는 위버 셴드윅 팀이 맥도날드 앱을 제작하는 것이 무척 즐거웠다고 말합니다. “이 앱은 중국의 올림픽 팬들과 진정으로 관계 맺고 그들의 열정과 가까워지는 데 도움이 되었습니다. 이 상을 수상한 것은 팀이 다가올 캠페인들을 위해 어떤 종류의 모바일앱을 만들어야 할지, 그리고 어떻게 우리가 진정 고객을 사로잡고 차이를 만들어내는 더 많은 앱을 만들 것인가에 대한 한계를 넘어설 의욕을 북돋아 주었습니다.”

 

베이징에서 돌아다니기

끊임없이 활동하고 변화하는 인터넷 라이프 스타일 인구의 한 사람으로서 사이먼은 말합니다. “베이징에서 택시를 타는 것은 정말 힘듭니다. 그래서 저는 위챗의 통합 지불 시스템과 함께 디디다체(嘀嘀打车)를 이용하는 것을 좋아하지요.” 베이징에서 사업을 한다면 유용한 정보일 것입니다.

 

역사적인 변화

우리는 사이먼에게 미래 구상을 물어보았습니다. 그는 아시아-태평양 지역에 무한한 가능성이 있다고 말했습니다. “사람들은 중국에 혁신이 없다고 합니다.” 사이먼은 설명했습니다. “그러나 많은 스티비상 수상자들이 보여주듯이, 그것은 완전히 틀린 말입니다. 우리는 역사적인 변화의 시대에 살고 있습니다. 우리는 이미 아시아 태평양 지역이 막대한 변화를 주도하는 것을 목격했습니다. 그리고 앞으로는 더 많을 것입니다.”

 

사이먼 당에 대해
사이먼 당은 위버 셴드윅 베이징의 인라인 전략 부회장이다. 그는 디지털에서 전통적인 홍보팀에 이르기까지 온라인과 오프라인 두 세계에서 고객과 광고 타겟을 고무시키는 통합 마케팅과 미디어 전략을 감독하기 위한 전략적 방향을 제시한다. 그의 디지털 분야에서의 10년 간의 경험은 빠른 이동 소비재, 금융, 소매, 여행, 테크놀로지 버티칼 분야를 포괄하여 유급 검색, 소셜 미디어, 전시매체 구매, 표면 광고 그리고 창조적 콘텐츠 생산을 포함한다. 사이먼의 현재 고객에는 맥도날드, 유니레버, 마이크로소프트, 캘리포니아 월넛과 오션 스프레이가 있다.

위버 셴드윅에서 일하기 전, 사이먼은 Mindshare NY에서 SAP을 위한 글로벌 계정과 모든 유니레버 브랜드들의 북미 지역을 감독하는 글로벌 리서치 디렉터였다. 유니레버를 위해서, 그의 팀은 소셜 미디어, 커뮤니티 운영, 영향력 행사자 관계, 2010년 최고 팬페이지를 이끌었던 페이스북을 포함한 유니레버 통합 마케팅 프로그램을 만들고 실행했다. 사이먼은 또한 유니레버의 북미 디지털 혁신 이사회에 검색과 디지털 미디어 전략을 위한 모든 브랜드들의 자문위원으로 함께 하도록 초대받았다.

사이먼은 비폰의 연례 아시아 소셜 미디어 회의(BeaPon’s Annual Asia Social Media Summit), 2012년 베이징 정부 정세 포럼(the Beijing Government Affairs Forum 2012), SES 중국, SES 런던, OMS 뉴욕을 포함한 다양한 국제 컨퍼런스에서 발표했고 뉴욕 지클린 경영학부의 초대강사였다. 사이먼은 테드 엑스 베이징의 자원봉사자이며, 컬럼비아 대학에서 MBA를 받았다.

 

위버 셴드윅에 대하여
위버 셴드윅은 81개 국가에 사무실을 둔 선구적인 글로벌 홍보회사이다. 회사의 기획자, 전략가, 분석가, 제작들, 디자이너, 개발자, 홍보팀 등 다양한 팀이 그들의 혁신적이고 창의적인 접근과 영향력 있는 업무 성과를 평가 받아 세계에서 가장 명망 있는 상을 수상했다. 회사는 소비자 마케팅, 기업 평판, 건강관리, 기술, 공공정책, 금융 서비스, 기업의 사회적 책임, 재정 커뮤니케이션, 위기 관리 등의 전 영역에서 분야를 넘나드는 자체적인 소셜 디지털 분석법을 효율적으로 활용하고 있다. 위버 셴드윅은 인터퍼블릭그룹(NYSE:IPG)의 자회사이다. 공식홈페이지  http://www.webershandwick.com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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필리핀 온라인 쇼핑객을 위한, 스티비 상에 빛나는 글로브 텔레콤사의 온라인 보안 회사 '지-익스체인지'

Posted by Clara Im on Fri, Apr 04, 2014 @ 02:43 AM

필리핀 마닐라에 위치한 글로브 텔레콤(Globe Telecom)사는 세계 유일의 국제적이고 전체 비즈니스 대상 프로그램인 국제 비즈니스 대상의 2013 마케팅 분야에서 올해의 신상품 서비스 부문에서 금상을 수상했습니다. (2014 국제 비즈니스 대상 출품작을 접수하고 있습니다. 자세한 정보는 여기 참조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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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캐쉬는 필리핀의 선도적 통신회사인 글로브 텔레콤이 전액 출자한 지-익스체인지사의 모바일 머니 서비스입니다. 서비스 이용자들은 그들의 돈을 지캐쉬로(이용자들의 “지캐쉬 지갑”에 자동 저장됨) 전환할 수 있으며 휴대전화 사용시간 충전, 송금, 청구서 지불 등에 - 텍스트 메시지를 보내는 속도로 - 이용할 수 있습니다.

전통적인 제3세계의 나라인 필리핀에서 혁신적인 모바일 머니 서비스를 운영하는 것은 매우 도전적인 사건입니다. 보다 자세히 말씀 드리자면, 필리핀인들의 상거래의 80%는 현금이며, 사실상 20%만이 신용카드나 직불카드의 편리함을 누리고 있습니다. 이는 안전(사기에 덜 노출되는)을 위해서이며, 필리핀인들이 빚지는 것을 싫어하기 때문입니다.

 

우리는 지-익스체인지사의 파올로 발타오 사장에게 2014년 필리핀 온라인 쇼핑 분야의 가장 큰 도전과제는 무엇으로 생각하는지 물었습니다.

필리핀 사람들 중 적은 비율만이 온라인 쇼핑에 사용할 수 있는 신용카드를 소유하고 있습니다.” 발타오는 말했습니다. “ (i) 배달품이 필리핀 땅에 도착했을 때 생기는 귀찮은 일들과 비용 때문에, 그리고 (ii) 모든 외국 상인들이 국제적으로 발송하지 않기 때문에, 외국 사이트에서 쇼핑하는 것이 방해 받긴 하지만요.”

발타오는 이어 말했습니다. “우리는 온라인 쇼핑과 전자상거래에 대한 고객들의 증가하는 선호에 부응하고, 상품의 안전성과 편리성, 배달품이 곧바로 필리핀 문간으로 배달된다는 약속까지 보장하기 위해 ‘지캐쉬 아메리칸 익스프레스 가상 지불’을 개발했습니다.

 

도전을 만나다

“지캐쉬가 지불수단으로 자리잡아 갈수록, 고객의 변화무쌍한 라이프스타일에 맞는 혁신에 대한 도전에 끊임없이 직면하게 됩니다.” 발라타가 덧붙였습니다. “2013년 스티비상을 수상함으로써 지캐쉬는 상품과 서비스 혁신에 있어서 세계 최고 수준이라는 국제적인 인정을 받았습니다.” “이는 또한 필리핀에서 선도적 모바일 머니 서비스로서 지캐쉬의 가치를 강화시켜 주었습니다.”

발타오는 결론적으로 말하길 “우리는 스티비상의 수상이 우리 브랜드에 부여한 세계적인 인식을 자랑스럽게 생각합니다”라며, “이는 우리의 혁신에 가치를 부여했을 뿐만 아니라 혁신을 계속해야 한다는 영감을 주었습니다”라고 하였습니다.

 

아시아-태평양 스티비상

발타오는 다가오는 아시아-태평양 스티비상에 대한 기대로 들떠 있습니다. “아시아-태평양 지역에서 증가일로에 있는 훌륭한 비즈니스에 주어지는 아-태 스티비상은 이보다 더 좋은 때를 만날 수 없을 것입니다.” 그는 말했습니다. “이러한 대상은 보다 많은 아-태 지역 회사들이 최상의 비즈니스 관행과 혁신적 서비스에 대해 인정받는 기회를 제공할 것입니다.”

 

혁신과 보안

“지캐쉬 아메리칸 익스프레스(지캐쉬 아멕스) 가상 지불’은 이용자들에게 지캐쉬 지갑과 연결된 가상계좌를 제공합니다. 이런 종류의 서비스에서는 처음으로, ‘지캐쉬 아멕스 가상 지불’은 지불 방식으로 아메리칸 익스프레스를 채택한 사이트에서 쇼핑하는 안전한 방법을 제공합니다. 모든 이용자들에게는 이용자들의 지캐쉬 지갑에 연결된 아메리칸 익스프레스 카드함이 자동적으로 할당되며, 안전을 위해 그들이 언제든 바꿀 수 있는 보안코드도 주어집니다. 추가적인 계좌 안전 수단으로써, 문자 메시지가 이 서비스를 이용하여 이루어지는 모든 거래가 성공할 수 있도록 발송됩니다. 이 방법으로, 이용자들은 누군가 자신의 계정을 사용하려 할 때 경보를 받습니다.

 

처음부터 끝까지 일관된 쇼핑 경험

필리핀인들에게 이 서비스가 안전하다고 확신을 시킴으로써, 지-익스체인지는 필리핀 시장에 안성맞춤인 일관된 쇼핑 경험 개발을 꾸준히 진행하였습니다.

신뢰성 있는 운송 회사와 파트너쉽이 형성되었습니다. 모든 이용자들에게 ‘나의 쇼핑 박스(MSB)’라는 개인적인 미국 주소를 발급하여, 필리핀 사람들이 부담할 만한 비용으로 해외 배달품이 그들의 문 앞까지 곧장 배달 가능토록 하였습니다.  

미국 상품에 대한 필리핀인들의 취향은 해외 구매품을 수취하기 위해 취해야 하는 추가 단계(그리고 비용)으로 인해 어느 정도 위축되었었습니다. 이제 나의 쇼핑 박스가 전에는 해외에 나가있는 950만 명의 필리핀 노동자들이 포장해서 보내는 갈색 큰 박스를 기다려야만 받을 수 있거나 지역에서 원래 값의 3배로 밖에 살 수 밖에 없었던 물품을 지역 관세를 지불하여 물품을 배달하여 주는 것입니다.

 

괄목할 만한 성과

지금까지, ‘지케쉬 아멕스 가상 지불’은 괄목할 만한 성과를 냈고, 영업개시1년 만에 아래와 같은 결과를 이루었습니다.

- 2012년 10월 이용자가 895명이었는데, 6개월 만에 200배 넘게 성장하여 2013년 4월 195,560명의 이용자로 성장했습니다.

- 이용자의 일 평균 거래 횟수는 180% 의 성장을 보였습니다.

- 2012년 글로브 텔레콤은 사상 최초로 소셜 네트워킹 사이트들로부터 100% 긍정적인 피드백을 받았습니다.

- 2012년 전체 글로브 텔레콤의 홍보 활동에서 2번째로 높은 투자대비효과 기여자가 되었습니다.

아직 보수적인 지역 환경 속에서 운영하고 있지만, ‘지캐쉬 아멕스 가상 지불’은 지역적 특성과 연계된 서비스를 하기 때문에 필리핀 시장에 대해서 점점 큰 점유율을 얻고 있습니다. 결국 그것은 필리핀 사람들을 위한, 필리핀 사람들에 의해 만들어진 서비스입니다. 이를 통하여, 글로브 텔레콤은 또다른 간격의 가교가 되며, 이용자들을 그들 서로 뿐만 아니라 다른 세계와도 연결토록 할 수 있습니다.

 

미래 혁신

발타오는 결론적으로 “필리핀이 특별히 모바일 머니 산업에서 점점 더 많은 기술적 발전을 도입하는 것은, 지속적으로 더 새로운 상품과 서비스 혁신을 제공하도록 저에게 영감을 줍니다. 이는 우리의 고객을 위해 멋진 세상을 창조하기 위한 모든 작업해야 함을 의미합니다.” 라고 말하였습니다.

 

파올로 발타오에 대해서

파올로 발타오는 글로브 텔레콤이 전액 출자한 지-익스체인지사(지엑스아이)의 사장입니다. 지엑스아이는 지캐쉬라고 부르는 비카드, 비현금 모바일 상업 서비스를 개척했습니다. 2004년 10월 필리핀에서 업무개시한 지캐쉬는 현재 1백만 명이 넘는 이용자를 보유하고 있습니다.

사장이 되기 전에 파올로는 국제 결제 및 금융 업무 개발 책임자, 재정 및 정부 서비스 부문 책임자, 그리고 해외근로자 및 자금 결제 부문 책임자를 포함하여 지엑스아이의 여러 보직을 거쳤습니다. 그는 상품 전략의 입안, 상품 구성의 경영, 비즈니스 전략의 수립 및 실행, 국제적 국내적 파트너의 인수 등을 담당하였습니다.

지엑스아이에서 일하기 전에 파올로는 제약업, 금융 및 결제업, 그리고 통신산업에서 13년 동안 상품 경영과 비즈니스 개발을 했던 경험이 있습니다.

 

글로브 텔레콤에 대하여

글로브 텔레콤은 필리핀의 선도적인 종합 통신 서비스로, 이동 통신, 유선 통신, 광대역, 데이터 연결, 인터넷과 관리 서비스를 포함한 전반적인 상품과 서비스를 망라하여 소비자와 비즈니스의 요청에 부응하고 있습니다. 글로브 텔레콤의 주체는 나라 전체와 각 지역의 산업 리더로 인정받는 아야라 및 싱텔사 입니다.  더 상세한 정보는 www.globe.com.ph에서 찾아 볼 수 있습니다. 트위터 계정은 http://twitter.com/talk2Globe, 이고 페이스북 계정은 http://facebook.com/GlobePH입니다.

Topics: business awards, International business awards, business award, The Stevie Awards, 지-익스체인지, G-Exchange, 스티비상, 비즈니스대상, 아시아-태평양, 국제 비즈니스 대상, Asia-Pacific Stevie Awards, 스티비 어워즈, 아시아-태평양 스티비상

Korean] 아시아-태평양 스티비상 출품 마감일 3월 31일로 연장

Posted by Clara Im on Thu, Mar 13, 2014 @ 05:43 A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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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 태평양 지역에서 조직과 개인이 이룬 비즈니스 성취를 치하하고 상을 주는 최초의 비즈니스 대상 프로그램, 아시아-태평양 스티비상(Asia-Pacific Stevie® Awards)의 2014년(제1회) 최종 응모 기한이 3월 31일로 연장되었다. 프로그램에 대한 정보는 http://Asia.StevieAwards.com에서 확인할 수 있다.

스티비상(Stevie Awards)은 세계 최고의 비즈니스 대상 프로그램으로 널리 알려져 있다.  오스카 및 기타 주요 국제 대상을 만드는 회사에서 제조한 스티비상 트로피는 세계 최고의 찬사를 받는 상이다.

아시아 태평양 스티비상은 아시아-태평양 지역 22개국에 위치하고 있는 모든 조직과 개인이 지원 가능하다.

응모 가능한 분야는 다음과 같다.

  • 올해의 기술 회사
  • 올해의 제조 회사
  • 올해의 서비스 회사
  • 올해의 정부 또는 비정부기구
  • 올해의 최고성장회사
  • 올해의 수출회사
  • 올해의 경영팀
  • 올해의 고객서비스 회사
  • 올해의 기술산업 경영인
  • 올해의 제조산업 경영인
  • 올해의 서비스산업 경영인
  • 올해의 정부 또는 비정부기구 경영인
  • 올해의 여성경영인
  • 올해의 새로운 기술상품
  • 올해의 새로운 소비자 상품
  • 올해의 새로운 소비자 서비스
  • 올해의 새로운 기업 상품

아시아-태평양 지역 최초로 열리는 제1회 아시아-태평양 스티비상의 시상식 및 연회는 5월 30일 대한민국 서울에서 개최된다.

스티비상(Stevie Awards)소개

스티비상은 미국 비즈니스 대상, 국제 비즈니스 대상, 여성 기업인 스티비 대상, 영업 및 고객서비스 스티비 대상, 아시아-태평양 스티비상의 5개 프로그램을 운영하고 있다. 모든 형태와 규모의 조직, 그리고 그 뒤에 숨은 공로자들에게 영예를 돌리는 스티비상은 전 세계 직업 현장에서 뛰어난 성과를 보인 사람과 기업을 수상자로 선정한다. 스티비상에 대한 자세한 내용은 www.StevieAwards.com에서 확인할 수 있으며, 트위터 계정은@TheStevieAwards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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싱가포르의 무엇이 그렇게 훌륭한가? 스티비상 수상자 마가렛 매닝이 말하다

Posted by Clara Im on Tue, Feb 25, 2014 @ 12:03 AM

마가렛 매닝은 디지털 커뮤니케이션 에이전시 ‘Reading Room’의 CEO이다. Reading Room Singapore는 2013년 국제 비즈니스 대상에서 3개의 금상을 수상했는데, 올해의 광고/디자인 회사, 올해의 최고 성장회사(아시아, 호주, 뉴질랜드) 부문이며, 현재 싱가포르에 거주하는 그녀는 광고, 마케팅 & 홍보 분야 올해의 경영자에 선정되었다. (2014년 국제 비즈니스 대상 출품을 받고 있습니다. 출품요강 이곳에서 받아보세요.)

마가렛과 함께 그녀의 회사, 싱가포르로의 이동, 아시아-태평양 스티비상의 신설에 관한 이야기를 나누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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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15년 동안 마가렛 매닝과 그녀의 팀은 Reading Room을 국제적인 상을 수상한 세계적 자문회사로 성장시켰다. 런던, 맨체스터, 시드니, 캔버라, 멜버른, 브리즈번, 홍콩, 싱가포르에 사무실을 보유하고 있다. Reading Room은 “Design Week Top 100”이 선정한 영국의 톱 디지털 에이전시이고, 싱가포르통화청, 스코다, 필립스 헬스케어, 동남아시아국가연합, 유엔난민기구 등의 고객을 보유한 글로벌 톱 10 디지털 에이전시이다.  

2012년 이래로 마가렛은 아시아와 호주를 비롯한 전세계에서 Reading Room을 이끌며 크게 성장시켰다. 마가렛은 유럽의 경기하강이 오래 지속될 것으로 예측하여 해외, 그 중에서도 아시아태평양 지역이 새로운 성장의 발판이 될 것으로 주목하였다.

왜 싱가포르인가?

마가렛은 무엇이 그녀를 싱가포르에 오게 했는지 설명했다. “2011년에 우리는 사실 기술분야 신생기업의 젊은 기업인들을 멘토링하기 위한 싱가포르 정부의 초청의 일환으로 싱가포르를 방문했습니다.”

“그때 Reading Room은 영국에 2개, 호주에 3개의 사무실을 두고 있었습니다. 저는 회사를 성장시키기 위해서 아-태 시장에서 사업을 해야 한다는 것을 알고 있었지만 구체적으로 어디라는 확신이 없었습니다. 그런데 싱가포르에 내렸을 때, 즉시 이 곳과 사랑에 빠졌습니다. 싱가포르는 디지털 성숙성이 도래하는 시장을 가졌고, 통합적인 디지털 전략의 중요성을 깨닫고 있었습니다.”

“우리는 철저한 시장 및 경쟁자 분석을 통해 우리가 진입하여 다른 어떤 곳에서도 제시한 적이 없는 컨설팅 서비스를 제공할 시장의 빈틈을 찾아냈습니다. 게다가 우리는 목표 지역이 영국과 호주를 이 분야의 오피니언 리더로 여기며 우리를 강력하게 신임하는 것을 발견했습니다.”

“4주 안에, 우리는 회사를 등록하고 개조한 작은 사업 공간을 차이나타운에 빌렸습니다. 3명의 직원들과 함께 시작했지요. 이제는 50명이 넘는 직원과 더불어 그에 걸맞는 훨씬 큰 사무실을 -아직 차이나타운에 있지만- 갖게 되어 몹시 기쁩니다.”

놀라운 성장

우리는 마가렛에게 Reading Room의 스티비상 수상이 비즈니스에 어떤 영향을 미쳤는지 물어봤다. 그녀의 첫 반응이다. “와우, 어디서부터 시작해야 할까요?” 그녀는 회상하듯 말을 이어갔다. “먼저, 우리는 고객을 위해 상을 받았습니다. 스티비상은 우리 고객들에게도 인정받는 상으로, 수상을 통해 지속적으로 우리를 찾아주는 고객이 늘었습니다. 그뿐 아니라 스티비상 수상은 우리의 소통에 좋은 이야깃거리가 됩니다.

Reading Room은 2013년 국제 비즈니스 대상에서 그들 자신의 업적을 치하받았다. 마가렛은 이 수상 경력이 성공의 평판으로서 그들의 업무 외 지역에까지 퍼져나가 새 지역에서 사업을 확장하는 기회로 작용했다고 말했다.

그녀는 진술한다. “수상을 통해 알려진 우리는 기대 이상의 것을 얻었습니다. 물론 저는 개인적으로 상을 받은 것, 특별히 2013 국제 비즈니스 대상에서 올해의 경영자로 뽑힌 것이 가장 자랑스럽습니다. 이것은 문자 그대로 비즈니스 커뮤니티 내에서 저의 위치를 격상시켰고, 아시아에서 우리의 성장에 상당한 공헌을 했습니다.”

새로운 상의 영향

새로운 아시아-태평양 스티비상의 2014년 출범과 관련하여, 우리는 마가렛에게 이 상이 그녀에게 어떤 의미일 것인지 비즈니스 견해를 물어봤다. 그녀는 말했다. “아-태 시장을 위해 지역화된 스티비상을 보는 것은 멋진 일입니다. 우리는 무시무시한 경쟁자들을 만나겠지요. 아시아-태평양 지역에는 매우 큰 기회가 있습니다. 그리고 2014년 우리는 전에 없던 가장 격심한 경쟁을 할 것이라 생각합니다!”

마가렛은 싱가포르를 아-태 지역에서 Reading Room을 확장하기 위한 임무를 띈 글로벌 운영 본부로 만들었다. 결과적으로 홍콩과 멜버른에 2개의 사무실을 더 열었고, 각각 다른 분야로 지역의 고객들에게 서비스를 하게 되었다.

싱가포르에서는 이제껏 2012년 이래 25명에서 50명으로 2배가 되는 거대한 성장을 이루었다. 최근 싱가포르에서 가장 빠르게 성장한 디지털 에이전시 중의 하나가 된 것이다. 2011년 창립한 이래 마가렛은 싱가포르 사무실을 이끌며 아-태 지역에서 300% 매출 성장을 달성했다.

Reading Room 싱가포르는 현재 모든 싱가포르 정부 기관에 컨설팅 서비스를 성공적으로 제공하고 있으며, 마가렛은 개인적으로 싱가포르 정보통신 개발청에 멘토로 선정되어 정부기관에 시민들의 사용 경험에 대해 자문을 해주고 있다.

아시아 진입을 위한 발판

마가렛은 싱가포르에서 사업을 하고자 생각하는 기업들에 조언한다. “많은 기업들이 싱가포르를 아시아 진입을 위한 발판으로 보고 있으며 그것은 사실입니다. 하지만 기억하세요, 그뿐만이 아닙니다. 싱가포르는 기회로 가득 찬 활기차고 흥미진진한 사회이며, 훌륭한 사람들과 멋진 음식, 환상적인 날씨가 있습니다. 당신이 습기를 싫어하지만 않는다면요.”

영감을 주는 것

마가렛은 아침의 진한 커피 한잔이 그녀의 하루 컨디션을 향상시킨다고 말합니다. 그러나 그녀의 영감은 지속적인 변화와 도전이 있는 혁신적인 분야에서 일하는 데서 온다고 합니다. “지루할 틈이 없어요. 게다가 저는 직장 동료라기보다 가족처럼 느끼고 있는 놀라운 사람들과 함께 일하고 있으니까요.”

마가렛도 사족을 쓰지 못한다는 것이 한 가지 있다. “솔직히 말하죠…캔디크러쉬(Candy Crush) 게임이요. 그래요, 사업이랑은 상관없죠. 그렇지만 이 게임은 어디에서건 2분을 들여 긴장을 풀 수 있게 해준답니다.”

 

마가렛 매닝에 대하여

마가렛 매닝은 2012년 IMA상 ‘톱 10 글로벌 에이전시’에 선정되었고, 영국, 호주, 싱가포르, 홍콩에 사무실을 둔 Reading Room의 설립자이자 최고경영자이다.

마가렛은 2012년 여성 기업인 스티비 대상에서 올해의 여성 기업인 금상을 수상했다. 그리고 싱가포르에 있는 최고의 CIO 어워즈에서는 그녀를 최고의 리더십 여성으로 선정했다. London Observer는 마가렛을 ‘쿠르봐지에상(Courvoisier the Future 500)’ 중 주목할 탑 50 미디어 피플의 하나로 지명했다.

마가렛은 그녀의 일을 사랑하며, 가족을 무척 사랑하고, 그녀와 함께하는 훌륭한 팀 가진 것을 매우 행운이라고 느끼고 있다.

Reading Room에 대하여

Reading Room은 싱가포르, 홍콩, 런던, 맨체스터, 브리즈번, 캔버라, 멜버른과 시드니에 사무실을 두고 200명이 넘는 직원들이 일하는 국제적인 디지털 커뮤니케이션 비즈니스 기업이다. 그들은 사용자 조사, 콘텐츠 관리, 캠페인 관리를 포함하는 웹과 모바일, 소셜 채널을 위한 전략적인 컨설팅, 창조적이고 기술적인 제작 서비스를 제공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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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1회 아시아-태평양 스티비상 신설 기념 스티비상 설립자, 마이클 갤러허 회장 방한

Posted by Clara Im on Sun, Feb 23, 2014 @ 11:50 PM

2월 13일, 스티비상(The Stevie® Awards)의 설립자 마이클 갤러허 회장이 방한했다. 전 세계 기업과 조직 및 임직원들의 성취를 격려하기 위해 창설된 스티비상에서 아시아-태평양 지역 22개 국가를 대상으로 하는 ‘제1회 아시아-태평양 스티비상’(Asia-Pacific Stevie Awards)을 신설하고, 아시아 지역과 소통하는 거점으로 서울을 선택했기 때문이다.

스티비상(Stevie® Awards, 미국 Washington D.C. 소재)은 뉴욕 포스트에서 '비즈니스계의 오스카상(the business world's own Oscar Awards)'이라 칭한 세계적인 프리미엄 비즈니스 대상을 운영하고 있으며, 2002년 미국 비즈니스 대상(American Business Awards)의 탄생과 함께 시작되었다. 현재 전 세계의 국가들을 대상으로 하는 국제 비즈니스 대상(The International Business Awards), 여성 기업인 스티비 대상(Stevie Awards for Women in Business), 영업 및 고객서비스 스티비 대상(Stevie Awards for Sales & Customer Service)을 성공적으로 운영하고 있다. 오는 5월 서울에서 새롭게 제정된 제1회 아시아-태평양 스티비상(Asia-Pacific Stevie Awards) 시상식을 개최할 예정이다.

스티비상에는 매년 세계 60여 개국 200여명의 기업이나 조직의 대표, 임원 및 전문가인 심사위원들이 수 개월에 걸쳐 심사에 참여하며, 심사위원으로 미국 비즈니스계의 거물 도널드 트럼프(Donald Trump), <네 안의 잠든 거인을 깨워라>의 저자 토니 로빈스(Tony Robbins) 그리고 런던 비즈니스스쿨 교수이자 글로벌 칼럼니스트 개리 하멜(Gary Hammel) 등이 참여한 바 있다.

마이클 갤러허 회장은 “변화하고 있는 아시아-태평양 지역에서 다양한 조직과 기업의 활동을 시장지향적이고 체계적으로 평가하여 치하하기 위해 아∙태스티비상을 창설하고, 아태지역 조직들이 영어가 아닌 자국어로 출품작을 작성, 제출, 평가할 수 있도록 했다”고 밝혔다. 또한 “비즈니스 분야에서 국제적인 대상을 받는 것은 조직의 브랜드를 형성하고, 가치를 올릴 수 있는 가장 효율적인 방법이자 임직원들의 수고에 대한 감사와 존경의 방법이기도 하다. 세계경제의 새로운 축으로 부상하고 있는 아시아-태평양 지역 대상의 아∙태스티비상이 놀라운 성취를 이뤄낸 아시아 지역의 기업들에 큰 자부심을 안겨줄 것”이라고 말했다.

제1회 아시아-태평양 스티비상은 한국어, 영어, 중국어, 인도네시아어, 일본어, 말레이어, 태국어 7개 국어로 출품할 수 있으며, 18개 부문의 출품작을 접수한다. 경쟁에 대한 심사는 2단계로 진행된다. 첫 번째 심사 단계에서는 각 부문별로 국가별 금상, 은상 및 동상 수상자를 결정한다. 이 수상자는 4월 1일에 발표된다. 모든 금상 수상자는 전체 아시아-태평양 지역에서 각 부문에 대한 대상으로 지명될 권리를 놓고 심사를 받는데, 이 스티비상 대상 수상자는 5월 시상식 연회에서 발표된다.

전체적인 출품일정은 아래와 같다.

일시

내용

2014. 2. 19

일반출품 마감

2014. 3. 31

최종출품 마감

2014. 4. 23

수상작 발표

2014. 5. 30

시상식 연회(한국 서울 롯데호텔)

스티비상의 트로피는 오스카상, 에미상, 클리오상 트로피를 제작한 RS오웬사가 만든 것으로 세계에서 가장 갖고 싶어하는 상 중의 하나이다.

아시아-태평양 스티비상 웹사이트 www.asia.stevieawards.com

한글사이트 www.asia.stevieawards.com/ko/home 

President Michael Gallagher2

President Michael Gallagher1

Topics: 마이클 갤러허, 스티비상, 아시아-태평양, Asia-Pacific Stevie Awards, 아시아-태평양 스티비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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