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로운 수상 카테고리들, 혁신에 초점을 두다
아시아-태평양 전 지역에 걸쳐 비즈니스계의 '혁신'을 시상하는 유일한 비즈니스 대상 프로그램, 2017 (제4회 연례) 아시아-태평양 스티비상(4th Annual Asia-Pacific Stevie Awards) 출품작 모집이 시작되었다.
뉴욕포스트가 '비즈니스계의 오스카상'이라 칭한 '국제 비즈니스 대상'을 운영하고 있는 스티비 어워즈(www.StevieAwards.com, 본사 미국 워싱턴 DC 소재)에서 아시아-태평양 지역 22개 국가의 조직들을 위해 만든 이 상은 2014년 서울, 2015년 상하이, 2016년 시드니에서 시상식이 열렸다. 시상식에는 이 지역 유수 기업들의 CEO 및 임원 200여명이 참석하여 화려한 스포트라이트를 받았다.
출품작들은 7개의 언어(한국어, 말레이어, 영어, 인도네시아어, 일본어, 중국어, 태국어)로 제출하여 심사 받을 수 있다. 출품이 가능한 카테고리는 경영 부문, 기업/조직 부문, PR 부문, 마케팅 부문, 웹사이트 부문, IT 부문, 고객 서비스 부문, 라이브 이벤트 부문, HR 부문, 연례보고서 및 출판물 부문 등 12개의 큰 카테고리가 있으며, 7개 언어로 되어 있는 홈페이지(www.Asia.StevieAwards.com)를 통해 상세 정보를 얻을 수 있다.
출품료가 할인되는 조기출품 마감일은 11월 30일이다. 일반 마감일은 2월 8일이며, 이 때 이후에는 4월 5일까지 지체료와 함께 출품작을 제출할 수 있다.
출품작들에 대한 심사는 2월에서 4월까지 전 세계 100여명의 임원들에 의해 진행된다. 금, 은, 동상 수상자는 4월 19일에 발표되며, 수상자들은 6월 2일 일본 동경시에서 열리는 시상식에서 축하 받게 된다. 지난 3년 간 아시아-태평양 스티비상을 수상한 아시아-태평양 지역 최고의 혁신 조직들 중에는 대한민국 기획재정부, 행정자치부, 서울시청, 송파구청, 화성시청, 2018평창동계올림픽대회 및 동계패럴림픽대회, 태권도진흥재단, 한국전력공사, 현대제철, (사)한국외식업중앙회, 로엔엔터테인먼트와 옐로모바일, 시스코 시스템즈, 크록스싱가포르, 델타항공, DHL 익스프레스, 포드 차이나, 글로브 텔레콤, 메트라이프 아시아, 소니, 텔콤 인도네시아 등이 있다.
현재 아시아-태평양 스티비상을 위한 심사위원단이 구성되고 있다. 심사위원으로 참여하고 싶은 각 산업계 전문가들은 홈페이지를 통해 지원하고, 스티비 어워즈에 의해 승인 받을 수 있다.
스티비 어워즈에 대하여
스티비 어워즈는 아시아-태평양 스티비상(Asia-Pacific Stevie Awards), 국제 비즈니스 대상(The International Business Awards), 여성 기업인 스티비 대상(Stevie Awards for Women in Business), 영업 및 고객서비스 스티비 대상(Stevie Awards for Sales & Customer Service), 위대한회사 스티비상(Stevie Awards for Great Employers), 미국 비즈니스 대상(American Business Awards), 독일 스티비상(German Stevie Awards)의 7개 프로그램을 운영하고 있다. 스티비상에는 매년 60개 국가 이상에서 1만 이상의 조직이 출품한다. 모든 형태와 규모의 조직 및 그 조직을 이끄는 사람들의 명예를 기리는 스티비 어워즈는 전세계 기업들이 창출해낸 뛰어난 성과들을 인정하는 일을 하고 있다. 스티비상에 대한 자세한 내용은 www.StevieAwards.com에서 볼 수 있다.